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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Liberal arts

신종 플루로 "OO"이 너무 부족해요!! - 다들 집 근처 헌혈의 집으로~

by 와썸_ 200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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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 심각성 여부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신종 플루가 하나의 '공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요 근래 적십자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이런 글이 뜨더라구요. 



 사실 뭐 매년 겨울철만 되면 다른 시기에 비해 헌혈자가 감소한다고 해서 
헌혈의 집이나, 적십자사 홈페이지에나 헌혈을 권장하는 글귀들이 많이들 오르내리곤 했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사태가 심각한 듯 했습니다. 
바로 신종 플루 때문이죠. 
헌혈이 신종 플루에 뭔 상관이겠냐 싶겠지만
야외활동도 조금씩 자제하는 데다 굳이 헌혈을 이런 시기에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헌혈을 한 경우 선물을 주는 등 혜택이 더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헌혈이 하나의 '거래매'로 변절되기에 이런 증정품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저도 오랜만에 헌혈해야 겠네요. 
좀 있으면 유공훈장 받을지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움츠러 드는 요즘 같은 시기에, 
1초의 찡그림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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