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1km에서,
3호선 대화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서
양평역까지는 아니까 간다손 치더라도,
여기까지 우선 92.5km 정도,
대략 한강 자전거도로도 이용해야 하니 안전하게 타면 총 25km/h 정도로,
3시간 50분 정도,
광나루역 정도가 중간이니 (45.8km)
여기서 보급 + 화장실 정도.
1. 식사는 점심시간에 더워서 햇볕 피할 때, 알아놓은 식당으로 들어가서 식사
저녁시간은 8시 ~8시 반 이후 라이딩 끝낸 후 가능한 경우에 식사
나머지는 모두 보급으로만.
(미니 양갱, 이온음료로)
2. 휴식은 5분 정도만, 1시간~1시간 반 마다 가지고
휴식은 햇볕 피하는 시간에 몰아서.
3. 지구력과 안전을 위해 라이딩은
아침(첫날은 6시부터) ~ 12시 반 정도까지, 그 후 햇볕 피하는 시간 가지며 쉬다가
오후4시 ~ 8시 반 정도까지만.
하루에 많아도 10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생각보다 최대한 휴식/보급/화장실 가는 시간 줄이면서 타야지 안그럼
실제로는 9시간도 못 탈듯 -
첫날 약 230km,
힘들거나 길 잃으면 200km 지점 알아놓은 것으로
다음날 나머지 179km 정도를 타서 도착하는 걸로.
대략...
첫날~
대화역 (아침 6시 이전 출발 목표)
-> 행신역
-> 한강자전거길 진입
-> 반포대교 거쳐 광나루역 부근 (잠시 휴식 및 보급)
-> 팔당 유원지
-> 양수역
-> 양평역 (보급)
-> 여주시청
-> 강변유원지 (휴식 및 보급)
-> 남한강대교
너무 더우니 잠시 햇볕피하는 시간?
낮잠.
-> 중앙탑가든 휴게소
-> 목행교
-> 충주세계무술공원 (휴식 및 보급)
-> 문강교차로
-> 온천교
-> 수옥정휴게소 (보급)
-> 신풍교 (상태봐서 숙박)
둘째날?
-> 문경부페웨딩홀
->소야교
-> 영강대교
-> 영신유원지 (휴식 및 보급)
-> 상풍교
-> 상주박물관
-> 도암서원
-> 낙동강9경 낙단보 좌안 (휴식, 화장실 /보급 가능?)
-> 월림교
-> 구미보인증센터
-> 해평리 마을회관 (보급)
너무 더우니 잠시 햇볕피하는 시간?
낮잠.
짜고 나니 너무 무모한 것 같기도...
낮에 햇볕피하는 시간,
야간 라이딩 안하기 등 지키면서
길도 모르는데 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네요.
이러고 네이버 지도로만 눈에 익혀두고 있고;
엄청 헤맬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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