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가입형 블로그-일반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손쉽게 세팅할 수 있는 블로그-와
티스토리, 이글루스 같은 설치형 블로그가 있겠죠.
이제 이 곳, 티스토리로 옮겨온지도 두 달정도 되었습니다.
이제야 조금 블로그가 예전만큼은 활성화되었는데-
아직은 예전보다 방문객수는 적은 상황이지만 광고 수입은 많은 편이네요.
대게 가입형 블로그에서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하는 광고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1,000명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중인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등.
하지만 역시나 이런 가입형 블로그는 수입에 한계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블로그가 돈벌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기존의 다음블로그에서, 애드클릭스를 쓰고 있었는데
(애드클릭스 정책상 당연히 클릭당 수익이나, 얻은 수익 등에 관해서 밝힐 수 없습니다만)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설치형 블로그이기에 자유로우니까,
다양한 광고 매칭 서비스들을 이용해볼수 있어좋네요.
위치도 블로거마음대로 할 수있고~
설치형블로그에서 쓸 수 있는 광고 매칭 서비스들입니다.
메타블로그인 올블로그에서의 올블릿입니다.
올블릿은 광고가 단순한 감이 있습니다. 그냥 텍스트+이미지 형태의 한 종류만 있어요.
하지만 클릭 당 수익은 일정하게 다른 곳들보다 높은 편.
그냥 하나정도 끼워놓기 좋은 정도입니다.
광고를 설치하면 수익금이 35,000원을 넘으면 지정한 계좌로 현금을 이체해주는 올블릿.
그 다음으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쓰는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형태도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설치도 가능하고 수익도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주로 쓰는 광고 매칭 서비스.
하지만 예전에 비해 갈수록 수익금이 박해지고 있다고;;;;
외국업체이기에 조금 더 국내 포털업체들의 서비스들보다 활성화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PIN이라는 것도 받아서 입력해야 하고.
하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면서 괜찮은 듯.
이 밖에도 조금 다른 형태의 애드데이,
직접 광고주와 연결하는 형태로, 저는 개인적으로 신경을 별로 안쓰는지라 안하고 있지만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건수가 적은 대신 확실하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애드데이.
광고주와 광고매체를 직접 잇는다는 점에서 위에서 말씀드린 곳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이런 점이 오히려 수익이 더욱 높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좀 이런쪽으로 신경을 덜 써서 못하고 있지만서도-
마지막으로 인터넷 도서판매점 알라딘의 TTB(Thanks to blogger)입니다.
알라딘 답게 책광고만 하는데
기존의 다른 광고들과 다르기에 하나 정도 끼워넣기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수익이 상당히 낮다는것;;;
수익의 변동폭도 큽니다. 정확히 밝히지 못한다는 점이 안타까울뿐.
실제로 위에 있는 파트너쉽, 광고 매칭 서비스들을 써보니 예전보다 방문객은 적어도
수입은 몇 배가 되더라구요.
이제는 티스토리가 훨씬 편해진데다 수입까지 늘어나니 좋은 점. :)
이글루스의 스푼. 좀 독특한 방식이던데 잘될지 좀 더 지켜봐야 겠네요.
글을 읽고 관심있는 독자들이 직접 얼마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