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 Liberal arts

아임in에서 발도장 꾹~ 찍자! 처음 접하는 제대로 된 소셜네트워크

와썸_ 2010. 10. 19. 00:28
반응형

아임IN에서 발도장 쿡 찍고 놀자!

- 어플 "아임IN" !!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마트폰들!

오늘 그 중에서 GPS 기능을 이용한

“위치기반 social network service”- 아임IN어플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들의 GPS기능ㅋ

다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단순한 ‘정보’의 검색으로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현재 위치는 어딜까? 내가 원하는 그곳은 어디에 있더라? 라는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이런 단순함을 넘어선 어플이 있답니다. GPS 기능을 이용해서 내가 있는, 혹은 있었던 장소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이루어 나가는 아임in이라는 어플이 바로 그것이에요.

-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외국의 포스퀘어라는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외국! 한글로 된 한국형 커뮤니티 서비스가 바로 아임in이지요!)


우선 어디서 아임in을 만날 수 있는지 한번 볼까요?!

@아임IN 웹 페이지 - http://www.im-in.com/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임IN 다운 받기 - 검색창에 “아임in”

 (1) olleh마켓에서 받기  - 지원단말 : 넥서스원 

 (2) T스토어에서 받기  - 지원단말 : 갤럭시S 

 (3)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받기

          


다운을 받은 후 아임in을 실행하시면 다음과 같이 간단한 사용설명이 뜬답니다.


시작하기를 눌러야겠죠? 누르면 GPS설정을 하게 되고 로그인화면이 나오게 된답니다.

파란(Paran)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간단한 절차를 거쳐 쉽게 회원가입을 하실 수 있어요.


자 이제 로그인이 되었답니다.

여기서 잠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용어 정리를 해볼까요?~


1.발도장 : 내가 지금 있는 곳 혹은 다녀온 곳에 흔적을 남기는 것

2.콜럼버스 :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곳에 최초로 발도장을 찍는 사람

3.마스터 : 한장소에 발도장 포인트를 가장 많이 찍은 사람

4.이웃 : 아임인 내 one way형 network(내가 등록한 이웃과 나를 등록한 이웃으로 구분)

5.신발 : 지도 위에서 내가 발도장을 찍었거나 찍을 장소를 표시하는 아이콘

6.광장 : 아임IN 사용자들이 찍은 발도장 및 콜럼버스에 대한 내용을 최근순으로 보여주는 곳

7.마이홈 : 자신의 발도장 history 및 등록한 이웃을 관리하는 곳



포스퀘어와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 내려는 시도들이 돋보입니다^^



자 그럼 로그인해 볼까요~?


지금 보이는 게 광장 화면이랍니다. 내 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떠요.

(참고로 저는 올해까지 부산에 있답니다 ㅎ 제가 있는 곳이 뜨네요)

최근 순으로 사용자들의 게시물이 나열되지요. 위쪽 중간에 보시면 드래그로 반경을 조절할 수 가 있어요. 2km에서 600km까지. 반경을 600으로 하면 우리나라가 대부분 다 들어오지요.

전 이때 제 주위가 갑자기 너무 넓어진 느낌에 기분이 묘하더라구요.ㅎ


광장에서 여러 게시물(발도장이지요!)들을 선택하면 댓글을 달수가 있어 서로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잘모르는 사람과 장소를 가지고 이야기하다보면 어느새 공감을 하게될때도 있고, 새로운걸 알때도 있죠. 친한 친구들과는 장난스런 대화도 가능하구요. 화면은 아래와 같아요.^^


자 그럼 나만의 발도장을 찍어볼까요?

상단의 메뉴 중에 네 번째가 발도장찍기랍니다. 누르면~

이처럼 나온답니다. 전 몇 개를 찍어서 최근에 있지만 처음이라면 원래는 비어있겠죠?

원하는 장소를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고, 직접 등록할 수도 있답니다.

여기서 원래 스마트폰만의 ‘메뉴’ 키를 눌러보죠~!

왼쪽 그림에서 아래 메뉴 중에 ‘직접찍기’가 보이죠? 그러면 중앙의 화면처럼 지도가 뜬답니다. 지도를 누르면 지도가 커지면서 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되요.(맨 오른쪽 그림이지요) 자신이 현재 있는 지점이어야 할테니까 반경은 2km까지 표시가 된답니다.(직접가지 않고 저~멀리를 선택할순 없어요!ㅎㅎ) 현재 장소에 표시를 맞춰서 장소명을 등록하고 확인을 누르면 완료!


자 그럼 사진까지 모두 올렸다면~?

이제 내가 찍은 발도장이 광장에 등록되게 된답니다.!

이게 기본적인 사용이지요.


하지만 여기서 나아가서 아임in에서 또 빠질 수 없는 개념!

콜럼버스마스터에 대해서 알아봐요~

왠지 생소하지만 그래도 이름에서 느낌이 오지요?~


콜럼버스 -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곳에 최초로 발도장을 찍는 사람

마스터 - 한 장소에 발도장 포인트를 가장 많이 찍은 사람


랍니다.


발도장을 찍을 때 지도에 표시가 되지 않아 직접찍기를 하고 장소명을 등록한다면 바로 콜럼버스가 되는 거겠죠?!

콜럼버스가 되면 왼쪽과 같은 화면이 떠요.

저는 이곳저곳 등록해보았더니 저와같은 콜럼버스 목록이 뜨는군요.


마스터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한 장소에 발도장을 많이 찍은 사람이 마스터가 된답니다.


흑흑 전 아직 유명한 장소의 마스터가 되지는 못하고 자취집에서는 마스터가 되었답니다:)

마스터의 특권은 오른쪽 그림과 같아요. 마스터가 되면 그 장소에 오는 모두에게 보이게 되는 멘트를 보여줄 수 있지요. 이게 바로 ‘마스터 한마디’

마스터가 아니더라도 그 장소에 대한 랭킹이 5인자까지는 등록이 된답니다.ㅎㅎ


발도장에서 콜럼버스, 마스터에 이르기까지~

재미와 커뮤니티성을 함께 누리는 아임in이랍니다.


자 광장과 발도장 찍기는 이제 알았어요.


이웃 메뉴를 눌러보면 왼쪽 그림과 같이 떠요. 아임in이 알아서 척척 이웃을 추천해주기도 하지요. 부가 메뉴에 나를 추가한 사람, 내가 추가한 이웃 메뉴도 있어서 빨리빨리 이웃과 소통할 수 있어요. 일방향이라 어느 한쪽이 추가만 한다면 이웃의 소식을 받을 수 있어요.

오른쪽 그림은 스마트폰만의 메뉴키를 눌렀을 때 뜨는 메뉴입니다. 느낌이 그냥 딱 오시죠?



스마트폰만의 메뉴키를 누르면 프로필 사진 설정을 할 수 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연동도 된답니다.

기존에 포스퀘어같은 어플의 한국어판이라할 수 있는 아임IN.

하지만 ‘마스터’나 ‘콜롬버스’와 같은 독특한 아이디어가 눈에 띄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