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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2

작은 움직임, 기부가 움직인는 세상 이제 졸업이 얼마 안남아서 좀 생각이 많습니다- 연말이다보니 구세군도 도시별로 보이고. 지하철에는 다양한 분들이 적선을 원하시기도 하고. 최근 서울에 갔다가, 서울역에서 한 단체에서 인쇄물을 나눠 주더군요- 한나라당 날치기 예산과 관련한 진실에 대한 인쇄물인데, 참여연대가 나눠주는 책자였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왠지 모르게 반가웠습니다. 사회참여. 생각하면 할 수록 필수 같지만 만일 적당히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작은 돈이라도 정기기부로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대신 해줄 사회단체를 지원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기에 보자면, 참여연대나 희망제작소 같은 좋은 단체들도 많습니다. 작은 노력들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정당이라는 곳의 최고위원도 '자연산' 운운하는 .. 2010. 12. 26.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 -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 참고 자료 : 이코노믹 리뷰 http://ermedia.net/news/newsdetail.php?ver=new&uid=10481&ho=417&category=6 아직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이 멀다. 前 미래산업 회장 정문술 회장님과 같이, 비록 아직 기부문화가 뿌리 깊지 못한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솔선수범해서 타의 모범이 되시는 분들이 많다. 현재 우리나라는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다. 소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위치. 자원이 많지도 않다. 오로지 인재만이 있을 뿐이다. 그런 상황에서 당연히 교육이 가장 중요한 데 현실에서는 서울대의 기부금 모금액 총액이 하버드 대학의 기부금 운용 한해 수익률만도 못한 상황이다. (물론 하버드 장학재단이 운용을 잘한다고 유명하지만.) 한시바삐 우리나라도 이러한 분들이..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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