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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병원2

대학병원들도 '생존'에 목숨걸다-급변하는 의료환경 속 병원들의 변화 여는 글 - 뭐 병원 어려워지고 갈수록 폐업늘어나서 전문직도 힘들다... 이런 류의 소식은 뉴스든 신문이든 여러곳에서 접할 수 있기에 여태껏 단편적인 소식만 전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 우리나라도 의료경영이 너무나도 필요하게 된 추세 변화를 써볼까 합니다.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어떤 사례들-경영실패의 사례와 경영성공의 사례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안세병원'이라고 아십니까? 요즘 척추로 유명한 우리들병원과 비슷한 시기에 개원한 역시나 유명했던 척추전문 종합병원입니다. 1984년 산부인과로 시작해 여러 진료과들을 끌어안으면서 조은병원, 우리들병원과 더불어 유명한 척추전문병원이었다고 합니다. 강남에 위치해있어서 저는 잘 몰랐지만;;; 강남에 살던 일부는 알더라고요. 2008년, 결국 폐업신고하게 됩니.. 2009. 12. 23.
의료 경영 실패의 예들-관동대 명지병원에서 이대 동대문병원까지.- 최근 이슈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관동대의대의 명지병원이 중소병원에 팔린 것이죠. 그건 예전에 포스팅했었기에 링크만 걸고, 링크 : http://nfcra.tistory.com/43 비록 명지병원이 관동대부속병원은 아니지만 '협력병원'의 관계로써 학생들의 수련 및 진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보자면 상당한 일이지요. 게다가 명지병원의 의료진들의 처우는,,, 교수지위가 그대로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물론 경영에서 적절한 조건으로의 매각도 포함이 되겠지만 재단 측의 유일한 병원이라는 점에서, 5월까지만 해도 사실무근이라며 발뺌한 점을 본다면야 무책임하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물론 과거에도 이런 일들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좀 다른 예이긴 합니다만 이화여대에서 2개의 부속병원(동대문병원,..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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