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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2

치열해지는 '약대 신설' 경쟁. 지역별 정리-수도권에서 부산 경남까지-(수정) 예전에도 포스팅했던 내용인데 (링크 : http://nfcra.tistory.com/46) 요즘 바뀐 것들도 있고 부가할 내용도 있어 새로 포스팅합니다. 2011년 약대 입학정원을 1,210명에서 390명 늘어난 1,60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꽤나 의미있는 이야기인게, 김영삼정권 때 9개의 의과대학이 개교한 의과대학과 달리 약대의 경우 1982년에 강원대 약대를 끝으로 전국 20개 의과대학에, 위에서 말한 1,210명의 입학정원이 그대로 동결된 채 지내왔습니다. 전국에서 약대가 없는 인천, 충남, 전남, 경남 4곳에 50명씩 총 200명, 경기도가 100명, 대구시 50명, 부산시에 20명, 대전, 강원에 각각 10명씩 배정하였습니다. 특이할 점은 서울은 이미 8개 약대가 있어서 추가 배정이 없고 부.. 2009. 8. 18.
최근 약대 신설 물결 총정리-경기도에서 부산까지.- 최근 약대가 6년제로 전환할 것이 거의 정확해지면서 매년 1,210명씩 나오던 약대생 정원을 390명 늘려 1,600명으로 맞추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390명을 어느 지역에 배정하였느냐 하면은 우선 기존에 약대가 있는 곳에는 경기도에 100명, 부산 20명, 대전 10명, 강원 10명 씩 배정하였고 약대가 없는 시, 도의 경우에는 대구, 인천, 경남, 전남, 충남에 50명씩 배정하였습니다. 우선 약대가 있는 지역을 보자면야 부산, 대전, 강원의 경우 약 20, 10, 10명이라 약대 신설은 불가피할 것 같고 기존의 약대들에 증원이 될 듯합니다. 부산에는 부산대학교와 경성대학교에, 대전에는 충남대, 강원에는 강원대에 약대가 있는 상태입니다. 경기도에는 성균관대만 약대가 있었기에 100명의 인원이라면 약대..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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