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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2

화제의 책, '세이노의 가르침'과 '부의 추월차선' - 개인적인 솔직후기 인기있는 화제의 책 두권(세이노의 가르침, 부의 추월차선)을, 최근 다시 읽어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이전부터 돌아다니던 파일이 있었는데, 최근에 완전판 + 추가 글들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되었고, 부의 추월차선이 워낙 유명한 책이라, 이전에도 읽고 '뭐야이게;'싶었는데 최근에 두 권 모두 한번 더 읽어봤습니다. 결론은, 둘다 좀... 갸우뚱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지만 재밌는 좋은 책입니다. 각자 느끼기 나름이지만. 1. 세이노의 가르침 1955년 생으로, 최근 조선일보에서도 기고하고 있는데 실제로 조선일보 쪽에서 순 자산 1,000억 최소 넘는 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현재 조선일보 경제섹션에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기고글이 올라옵니다. 재미있는 책입니다... 2023. 5. 24.
'부의 추월차선', 권하지 못할 책. 음. 최근 선배님 중 한분이 추천해주셔 한번 읽어본,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못할책. 사업을 하라는 결론인데... 요약하자면 열심히 일만하는, 가난을 만드는 인도와 아끼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평범한 삶을 만드는 서행차선과 저자가 추천하는 부의 '추월차선'대로 가라는 말씀.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책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가져다온 내용을, 자신에게 맞게 갖다붙인 내용. 갑자기 Price-Earning ration를 PE라고 소개하며, PER이 4이면 수익이 400%라고, 이런 투자는 어디도 없다 이런식. 이상한 해석이로다. 그리고 다른 내용들도 본문 내용을 보자면 '채권자가 되는 과정은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당신은 언제든지 은행으로부터 양도성 예금증서를 사서 채권자가 될 수 있다. ..... 201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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