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뇨기과1 의사, 기피과목 이야기 - 충격의 비뇨기과 이제 레지던트, 즉 의사들의 전공이 정해지는 것도 거의다 결정났습니다. * 의사가 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면, 우선 1년간 인턴과정을 돌면서 무작위로 여러과들을 돌고, 이후에 학교성적이나 국시성적, 인턴 성적 등 을 바탕으로 자기가 원하는 과로 지원하여 레지던트 과정을 받게 됩니다. '내과, 소아과' 등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이 레지던트 과정을 모두 밟은 후가 되겠죠. 역시나 인기과 비인기과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소아과, 산부인과가 예전보다 전공의가 많이 찼다는 점이고 비뇨기과가 거의 텅텅 비어버렸다는 것 - 몇년전만 하더라도 비뇨기과 중간은 가는 과라면서 선배들이 하는 말이 생각나는데 지금 사정으로 봐서는 흉부외과보다 기피할 정도인것 같습니다. 표본 수가 크지는 않지만, 제 모.. 2012.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