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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5

OO의사가 인기있더라~ 진료과 인기과, 비인기과 이야기 원래 바로 나온 내용들은 포스팅안하지만, 내일부터 성형외과에서 일하면 포스팅할 시간이 더욱 없기에 - 그렇지 않아도 전에 올리려던 내용이 데일리 메디에 올라왔기에 올립니다. 출처 : 데일리 메디 http://dailymedi.co.kr/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34282&cate=class4 총 26개 진료과목이 있습니다. '결핵과' 처럼 이제 뽑는 곳도 잘 없는 과도 있고 산업의학과, 핵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처럼 일반인들이 잘 모를 진료과들도 있습니다. 직접 전공과를 지원하는 인턴이 되어 보니까 더욱 직접적으로 알게 되네요 - 요즘은 누구나 좀 더 위험 부담이 적으면서 편한 과를 선호하다보니, 정신과, 영상의학과 같은 과들이 인기이긴 합니다.. 2011. 10. 8.
' OO과가 좋다며?' - 아무도 모르는 의료계 미래 응급실에서 일하다가 올립니다- 벌써 올해도 3개월도 안남았네요. 올해 인턴 생활 시작하면서 정말 이제 어떻게 사나...했는데 이 생활도 어느 정도 적응되고, 무슨 과를 전공할지도 어느 정도 정해지고 나니 마음도 홀가분 하네요 - 요즘은 소위 말하는 정.재. 영. 특히 정신과, 영상의학과가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피부과도 인기 많지만 서도. 이들 두 과의 특징이라면 편하면서도 payment이 괜찮다고 하던데...... 수년전만 하더라도 두 과 모두 인기가 없는 편이었다는데 지금처럼 된 것 보면 정말 미래는 아무도 모르나 봅니다 - 정신과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로 이름도 바꾸었죠. - MBC 뉴스 캡쳐 영상.- 이왕 정했으니 홀가분하기도 하면서도 '혹시 내가 정한 과도 나중에 안좋아지면??' 이런 생각도 들고.. 2011. 10. 5.
'의사 월급?' 무수한 소문 속, 정말로 얼마쯤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가지 무수히 많은 루머(?)가 돌면서도 정확한 말없이, 선배의사선생님들이나 다른 많은 분들께도 약간은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바로 의사-정확히 말하자면 수련중인 인턴과 레지던트의-들의 월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약분업 시행전에 의사들의 파업으로 인해 의사들에 대한 반감이 악화된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의 불신이 더욱 커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러다보니 이러한 일들의 원인이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꼭 현정권에서의 문제만이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통용된다고 생각해서-때문에 나타난게 아닐까 싶어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쓸데없어보이는 듯하지만 이런 글도 올리는 것이기에 혹시 이런 글을 보시고 심기 불편한 분이 계시더라도 양해바랍니다. ^-^;;;;;; 의사.. 2009. 9. 13.
의대 소개 두 번째 자세한 이야기 - 병원 정원으로 본 의대. 예전 포스팅에서 왜 의대부속병원에서 T/O(Table of organization의 약자. 정원을 저렇게 씁니다.)가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습니다. 링크 :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기 쉬운 소개서 그렇다면 오늘 이야기는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심히 매니악해서 의대생이나 의사들도 자세히는 모르는 이야기지만 중요하기에- 저도 이참에 여러자료들 많이 찾아봤네요. :) 앞서 위에 링크한 포스팅에서 왜 정원이 많으면 좋은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대게 진료과들마다 의과대학별로 어느 정도 정원이 있을까요? 각 병원들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들입니다. 여기에 쓴 병원들 뿐만 아니라 여러 병원들을 봤지만 각 과별로 정원을 안써놓은 곳이 많아서. .. 2009. 8. 7.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기 쉬운 설명서 -이번에 쓰는 내용은 좀 노골적인 내용도 있어 읽으면서 심기에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직접 듣지 않으면 잘 알기 어려운 내용이라 쓴 것이니 읽으면서 문장이 서툴러 거슬리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예전에도 이런 포스팅 몇 번 했었지만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아는 사람 중에 지방 의과대학에 다니는 모 학생이 있습니다. 여학생인데 의학부 2학년이니 4학년 택이지요. 의대를 다니더라도 나중에 진로에 관한 여러가지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자신이 전공공부를 시작하고, 좀 더 여러가지 알게 되면서 학교를 선택할 때에 대해 한 가지 아쉬움, 후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부속병원 많은 의대에 갈 껄......이라는 아쉬움이랍니다. 그 친구의 경우 수시로 그 학교를 간지라... 수시 모집으로 가는.. 2009.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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