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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2

의사 공격하는 약사회-어이없는 진찰료 태클 약사회. 최근에는 의사 뿐만 아니라 약사도 정부로부터 맹공을 받는 중입니다. OVC, Over-the-counter라고 상비약을 수퍼마켓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라든지, 최근에는 조제료도 인하하려는 조짐을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어떻게든 부족한 건강보험재정에 따라 옥죄려고 하니까요- 그런데 약사회는 어이없게도 뜬금없이 의사 진찰료를 깎아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304324748&cp=du 진찰료 총액이야 당연히 많지요. 하지만, 환자 한 명 보는데 8,000원 정도인 진찰료를 원가를 따지다니요- 오히려 처방전 따라 약만 찾아서 주는 조제료가 진찰료보다 싼 게 당연한 것 아닌지- .. 2011. 5. 12.
복잡한 요즘 의료계- 약사에서 영리법인까지, 오랜만에 의료현황에 대한 포스팅합니다. 요근래 의료계에 관한 포스팅을 안하다보니까 쓸 거리(?)들이 많이 늘어난 상황인지라. 우선, 예전 포스팅을 하나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 '병원이 돈벌이에 급급? 원희목의원의 잘못된 주장' 여는 글. 지난 10월, 보건복지가족회 소속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전 약사회 회장)이 하나의 자료를 제출합니다. -쩝. 할 말이 없습니다.- 전국 병원들의 주차료 수입현황. 서울아산병원으로 45억5047만8원연세의료원 37억3023만7원, 삼성서울병원 30억5185만8원, 서울대학교병원 24억1553만4원, 서울성모병원 16억117만원이라는 주차료 수입을 내밀며 환자한테는 진료비를, 보호자한테는 주차료를 받는 돈벌이에 급급한 병원 행태에 문제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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