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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7

의대 부정입학! 전수조사하자! 민주당 전수조사 시행 이전에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님에 대해 포스팅했었습니다. 2022.04.16 - [의대, 의학교육] - 논란)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논란들. 논란)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논란들. 정 이번에 윤석열 당선인 측에서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정호영 전 경북대학교 병원 교수를 후보자로 내세웠습니다만, 자녀 입시 비리가 너무 선명합니다. 의학전문대학원이 노무현 정부 당시에, medico.tistory.com 최근에, 조민, 조국 전 장관 따님의 의과대학 졸업 취소에 관해서도 말이 많았죠. 2022.04.13 - [의대, 의학교육] - 조민 의학전문대학 입학 취소, 다른 입학 부정 사례들은?? 조민 의학전문대학 입학 취소, 다른 입학 부정 사례들은?? 오늘은 정치와 관련하여 의대/의학전문대학원 입시 부정 이야기.. 2022. 4. 26.
'정의란 무엇인가'로 본 의학전문대학원. 좋은 책이란, 기존에 바라보던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은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사회 전반에 걸쳐 통찰력을 보여 주고 의료계에 대해서도 새로이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뭐 독후감상문을 올리려는 게 아니니까, 의료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이 책을 읽으면서 의료 분야에 관해서는 의학전문대학원이 생각나더군요. 이 책에는 밴덤과 밀의 공리주의부터 자유지상주의, 이마누엘 칸트까지 다양한 사상과 이론들을 알기 쉽게 적어놓았는데 그 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들에 대해서도 쉽게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조금 책 내용을 중간중간 인용하겠습니다. 『대학의 목적, 즉 텔로스란 무엇인가? 이는 명확하지 않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다. 대학은.. 2010. 12. 9.
D-12, '의대전환' 결단내려야 하는 의대들(수정) 의학전문대학원. 결국 그동안 길다면 길고 짧은 기간을 마치고 대학자율화로 정해진 지금, 학제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는 다가오는데 정작 대학들마다 확정이 된 곳조차 몇 곳안됩니다. 물론 한 번 결정이 중요하니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만- 예전에 '뜨거운 감자, 의학전문대학원'이라는 제목으로 의전원 자체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으니 의전원에 대한 우려나 역효과 등은 예전 포스팅을 봐주세요 2010/01/28 - [Medical/Medical story] -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계의'뜨거운 감자' 2010/02/20 - [Medical/의대, Medical school & education] - 의학전문대학원 ,'뜨거운 감자' 2탄-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을 운영하는 대학들 중에 의과대학 체제로 완전전환 하기로 결정한 .. 2010. 8. 7.
의과대학으로 U턴! -의학교육제도 최종결정 후폭풍 결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제 개편은 대학 자율에 맡김에 따라 후폭풍이 거셀 전망입니다. 현재 의대/의전원 병행 체제인 학교들은 2015년,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인 대학은 2017년에 체제변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학제 자율화에 따라 우선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가 의과대학 체제 (의예과 2년/의학부 4년)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나머지 의과대학들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 상태- 결국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본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후폭풍을 줄이도록 몇년간의 기한을 주고, 일부 학교들은 의전원 체제로 남는다고 하더라도 이런 결정과, 결정을 하게 된 이유들은 이번 의전원 체제 자체가 성공적이지는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2010. 7. 4.
용단인가? 의대 전환 결정한 서울대- 전에도 의학전문대학원에 관한 포스팅을 시간을 두고 두번 정도 올렸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 '뜨거운 감자' 1탄 의학전문대학원, '뜨거운 감자' 2탄 간단하게 위에 포스팅 내용들 요약하자면 그런데 의학전문대학원 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대학들은 크게 의학전문대학원 단일 체제,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병행체제, 의과대학 지속체제 이렇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사실 이 당시 정부 지원 문제, 로스쿨 문제 등으로 많은 학교들이 정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고 여러 이유로 인해 각 학교들마다 상이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의전원 학생들이 오히려 의대생들보다 나은 점들이 있더라, 혹은 의전원 체제가 나쁜 점들이 더 많더라 등. 저는 예전 포스팅들에서 부정적인 논조로 이야.. 2010. 6. 6.
의학전문대학원 ,'뜨거운 감자' 2탄- 전에도 의학전문대학원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어놓았습니다. -> http://nfcra.tistory.com/185 오늘도 의학전문대학원에 관해 계속 지켜보면서 부정적인 면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도 있지 않을까...... 고민많이 했습니다만 만일 반박하실 이야기 있으시다면 댓글로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전의 포스팅에서 언급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언급할까 합니다. 바로 의학전문대학원의 준비에서부터 말이죠. 2005학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위한 입학자격 시험인 M.E.E.T.(물론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위한 DEET, 약학대학을 위한 PEET까지 있지만 대동소이하므로 한 가지만 보겠습니다.) 시험 자체는 크게 언어추론, 자연과.. 201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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