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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2

의료계에 놀라운 일! - 대학병원 사버린 중소병원. 예전 포스팅에서도 올렸었지만 현재 전국에 의대는 41곳. 그 중에 김영삼정부에서 9곳이나 개교했을 정도로 의대라는 곳은 부속병원과 더불어 해당 학교의 재정적으로나 네임밸류상 필수불가결한 존재로 인식되어와서 지방자치단체와 단결한 여러 학교들이 앞다투어 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알리며 여러 활동들을 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이러한 대학교들 뿐만 아니라 경영이 잘 되어서 규모가 커진 2차 병원들은 우선 수련병원이 되려고 하고 -수련병원이란 인턴, 레지던트 등 전문의 양성을 할 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 규모가 크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허가제라서 신청하고 나서 일정한 심사를 받아서 허가받아야만 되지요.- 그리고는 의대를 설립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사실 2차 병원들이 레지던트 수련병원이 .. 2009. 6. 26.
무분별한 의대건립- 의료계의 과포화상태와 허술한 의료인 양성체계. 최근 신설 의대 건립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이번에 전남 목포(국립 목포대학교)를 비롯해 인천(인천대학교), 경남 진주(한국 국제대), 경기도 동두천시 이렇게 4 곳이 신설 의대 건립을 신청했다고 하는 데요, 요즘 분주히 움직 과거에 의대가 부족하고 의료인이 부족한 시절이야 무조건 찍어내는 방식으로 많은 수의 의료인을 양성해야 했지만 이제 의료에서 양적인 면보다 질적인 면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신중하지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 의대신설을 추진하는 대학교들. 전남 목포에 국립 목포대학교 진주에 한국국제대학교(엥? 진주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이 있건만,,,,,,) 인천에 인천대학교 김영삼 정부 문민정부 때 의대를 일반 대학처럼 자율적으로 설립하도록 하여서 이 5년 동안에만 총 9곳의 ..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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