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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닥터4

제너럴 닥터, 복잡해진 이야기 . 오늘의 글은 우리가 통상 '제너럴 닥터'라고 알고 있는,그 회사의 설립자라 할 수 있는 '김제닥'님의 텀블러 글로 시작합니다. http://generaldoctor.tumblr.com/ : -사진출처 : 제너럴 닥터 텀블러.- 결론부터 말하자면 불미스럽지만;;분쟁이 있는 상태입니다. 처음 김제닥에 의해 설립된 제너럴 닥터라는 홍대 놀이터 옆 의원은, 그 독특한 컨셉 - 진료든, 인테리어 든 커피를 파는 것이든 경영 철학이든 -으로 유명해지고 있었고2008년 전공의 수련을 중도하차한 정혜진 선생님이 합류하면서 공동운영을 해왔고,현재는 연남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0년, 네이버 사옥내 제너럴 닥터 분원을 개원하였고,2011년 제너럴 닥터 협동조합이라고 하여 제너럴 닥터의 진료 기능을, 생협 형태로 조.. 2014. 6. 7.
또다른 의사의 삶의 방식- 제너럴 닥터. 한겨레에 조그만 기사가 하나 났네요. '환자의 삶 이해해야 진짜 주치의' 전 한겨레 신문을 좋아하지만 이런 내용의 신문 기사는 참, 마냥 웃으면서 볼 수 만은 없어서 포스팅 올립니다. 제너럴 닥터라고, 서울 홍대 정문 근처에 있는 일반의원 이야기입니다 . 그런에 이곳이 조금 독특하거든요- 다른병원들과 달리 까페 겸 의원을 표방한데다 실제로 진료는 거의 다 예약제로, 진료 하나마다 30분 가까이 볼 때도 많다고 합니다. 예전에 신촌이나 홍대 쪽 놀러가곤 할 때면 저도 실제로 몇 번 갔었고요- 홍대 앞 제너럴 닥터, 직접 가보니- 색다른 의원, 제너럴 닥터 실제로 보면 정말 그냥 까페같습니다. 뭔가 까페처럼 분위기있다기보다는 의원 분위기가 아닙니다. 메뉴도 충실해서 '정선생표 치즈케익 세트' '드디어 밥!'.. 2011. 3. 31.
"색다른 까페같은 병원 1호" -홍대 앞 제네럴 닥터를 다시 가봤습니다. 요즘 병원이나 의원들, 인테리어도 신경많이 쓰고 남들과는 차별화시키려는 시도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진료과목들-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서는 예전의 병원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죠. 최근엔 '병원 인테리어 전문'내세운 디자인 업체도 많이 나온 상태니까요. -고급스러운 실내의 모 성형외과 내부.- 그렇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전에도 포스팅했던 이 곳, 제너럴 닥터-혹은 제네럴 닥터, 줄여서 제닥이라고도.- 우선 참고삼아 전에 포스팅한 글 링크하고, 링크 : 홍대 앞 유명한 의원, 제네럴 닥터 다녀왔습니다. 분명 현재의 의료체계 내에서는 악명높은 '3분 진료'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환자 한 명을 오래 정성들여서 물어보든, 빨리 핵심만 콕콕 집든 급여는 똑같기 때문이죠. 게다가 .. 2009. 8. 8.
홍대 앞 유명한 병원, 제네럴 닥터 다녀왔습니다~ 제네럴 닥터. 홍대 앞에 있는 작은 의원입니다. 여러번 매체를 타기도 했습니다만 모르실 분도 계실 것 같아 간단히 소개하자면... 의대롤 졸업하고 레지던트 과정은 수료하지 않은 일반의선생님이신 김제닥(가명 겸 자신의 블로그 애칭이랄까..)님께서 홍대앞에 연 작은 의원인데요, 요즘 널리고 널린게 병원인데 이곳이 유독 독특한 이유는 워낙 창의적인 인테리어(예전의 병원에 비해) 치즈케익(옵쎄 치즈 케익이라죠... 의대생만 아는 용어 . ㅋㄷ)과 커피 도 팔고 완전 까페 같습니다. 홍대에서 데이트 겸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드디어 가보고 싶던 제네럴 닥터를 갔는 데요, 솔직히 접근성은 좀 떨어집니다. 입구부터 좀 요상(?)하게 생겼더군요. 취향이 독특한 저로서는 여기서부터 왠지 두근....... 아, 이 분이 ..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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