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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2

'수십억 주식 사기' 이희진, 왜 이런일이 반복되나? 폰지 수법, 기타 등등 오늘 포스팅은 '이희진'이라는 사람의 이야기. 아래의 신문기사를 보시죠.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907010004441 결국 구속되었고, 확실히 사기로 형벌이 내려질 겁니다. 너무 명백한 상황이라. 이 사람은 '장외 주식'이라고, 거래소에 직접 올라와 있지는 않은, 장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들을 사람들에게 추천하여 매수하도록 하였습니다. 한국경제TV 등에 얼굴을 비추면서 전문가인척 행세했고, 최근에는 케이블 TV 등에도 얼굴을 비추면서 인기를 얻으려 했죠. 너무 뻔합니다. 주식 명언 처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어요! There is no free lunch! 하지만 계속 역사는 반복되고... 주변에서도 내가 아는 사람이 수백만원을 내고 고급.. 2016. 9. 8.
폰지 사기 수법쓴 메이도프와 다복회의 공통점-인간의 탐욕이라는 기질에 관하여. 최근 미국 월가에서 큰 사건이 또 한개 터졌습니다. 한 고령의 유명한 펀드매니저가 사기를 친 것이 들통난 것이죠. 자그마치 500억달러 달할 정도로 추정되는 것을 혼자서. 그의 이름은 버나드 메이도프(70) 나스닥 증권거래소 위원장이었으며 높은 수익률로 유명했던 펀드매니저. 그가 저지른 사기는 폰지 수법 (Ponzi Scheme,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뒤 나중에 투자하는 사람의 원금으로 앞사람의 수익을 지급하는 다단계 사기수법). 그런데 재밌는 점은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한 달 전쯤에 터졌던 다복회를 떠올리게 하였다는 것이죠. 다복회는 이제 시간이 지나서 좀 잠잠해졌지만 돌이켜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기에.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은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세히 조사하였..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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