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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

불붙는 금융시장 패닉 속, 개인이 살아남는 방법 -

by 와썸_ 201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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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번에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때문에 다시금 미국 및 유럽지수가 급락세 입니다.


어제의 반등은 다시금 사라지는 듯이 -







우리나라 경제 신문들은 사실을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가가 오를 때는 몇몇 리서치 센터장들의 장밋빛 낙관론을 그대로 옮겨와서 2,500이 넘는다느니,
대통령 공약대로 3,000, 4,000 정도는 편하게 넘을 듯이 이야기하다가

이번주들어 폭락을 하자
오히려 과거 예들을 들기 바쁩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110810183151528&p=ked&t__nil_economy=uptxt&nil_id=3


위의 신문기사는  
  한국경제 신문의 내용으로 

서브프라임 사태이전에 적립식으로 들었으면 지금 오히려 이득이다,
즉 지금 적립식으로 투자하라는 이야기입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글쎄요.... 




거의 대부분의 경제 뉴스들이 별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정부의  대변인인 마냥,
지금의 하락세를 너무 걱정하지 말라,
주식을 팔지 말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라고 권유합니다.

 
 아예 액티브하게 롱숏 전략이라든지 V자 움직임에 따라 인버스 ETF나 풋옵션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

2011/08/09 - [財테크] - 엿새동안 300포인트, 하루에 200포인트 가까이 움직이는 장세에서 투자하기 -

지금과 같은 심한 변동성 장세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은
투자를 쉬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변동성이 큰 장세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지만서도 손실 확률도 높기에 -

 이제 우리나라도 11일이 프로그램 마감일이니 만큼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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