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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3

인천, 창원, 전남에 부족하다는 '의대이야기' 의과대학 신설. 항상 끝없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마도 최근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 창원시'로 바뀌면서도 새로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링크 : 의대설립 추진하는 대학들 링크 : 통합 창원시에 의대 필요해 이들의 주장은 한결 같습니다. 특히, 최근 '2010 통합 창원시의 발전방안에 관한 정책 세미나' 에서 창원시의 주장을 보자면 창원시에는 인구 10만명당 병상수가 최하위권이다. PET-CT의 경우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등. 링크 : 의대 추진하는 대진대 링크 : 의대 추진하는 인천대  여러 신문기사들 내용을 토대로 하자면 지금 구체적으로 의대 설립을 '시도'하고 있는 학교들만 하더라도 목포대, 대진대, 인천대, 창원대, 한국국제대, 서울시립대.. 2010. 9. 17.
본격 의사 생태 보고서-우리나라 의사, 많냐 적냐? 오랫동안 준비했던 포스팅을 올립니다. 여러 기사들 많이 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 몇 명당 의사 수, OECD 내 몇 등~ 이라든지 의사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제 의사도 망하나?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본 기사들. 때로는 객관적인 듯 통계를 보여주지만 정작 중요한 통계 속에 들어있는 의미는 찾아내지 못하고 수박 겉 핥기 식의 해석으로 마쳐버린 기사들. 사실 의학전문기자라고 하시더라도 여러 통계 정도만 볼 뿐이고 오랫동안 관심 가지고 봐오면서 여러 관점들 봐오지않는다면 쉽사리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누가 '이게 맞는 말이다'라고 할 수 있겠느냐만은, 감히 어줍짢은 정보와 시선으로 용기내어 포스팅올립니다. 객관적인 자료들부터 보겠습니다. 의사협회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자면 '2008 전국회원실태조.. 2010. 2. 7.
무분별한 의대건립- 의료계의 과포화상태와 허술한 의료인 양성체계. 최근 신설 의대 건립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이번에 전남 목포(국립 목포대학교)를 비롯해 인천(인천대학교), 경남 진주(한국 국제대), 경기도 동두천시 이렇게 4 곳이 신설 의대 건립을 신청했다고 하는 데요, 요즘 분주히 움직 과거에 의대가 부족하고 의료인이 부족한 시절이야 무조건 찍어내는 방식으로 많은 수의 의료인을 양성해야 했지만 이제 의료에서 양적인 면보다 질적인 면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신중하지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에 의대신설을 추진하는 대학교들. 전남 목포에 국립 목포대학교 진주에 한국국제대학교(엥? 진주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이 있건만,,,,,,) 인천에 인천대학교 김영삼 정부 문민정부 때 의대를 일반 대학처럼 자율적으로 설립하도록 하여서 이 5년 동안에만 총 9곳의 .. 200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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