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사쇼핑1 건강보험 적자? 지나친 'OO쇼핑' 때문 - 건강 보험 공단에서는 정한 것 같습니다. 의료 급여는 매년 물가 상승의 절반 정도로만 올리자고. 아니, 물가 상승률의 1/3~1/4범위 안에서 결정합니다. 2008년 1.5%, 2009년 2.0%, 2010년 1.4%, 2011년 1.0%, 2012년 1.7%. 의료의 꽃인 내과, 외과 등 꼭 필요한 과들을 궤멸시키고 있는 공포의 숫자. 이런 식으로 해서 결국 먼 미래에 파국을 맞을 정도로. 지금도 이렇게 낮은 수가 인상 덕에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항상 건강보험재정 적자를 내세워 의사들만 손해를 감수하는 상황인데, 문제는 이런 주먹구구식으로는 갈 수록 더욱 힘들어질거라는 거죠. 구구절절 신문처럼 포스팅할 수도 없고, 그런데 이런 건강보험 재정 문제를 만드는 원인도 지금의 체계가 부실하기 때문.. 2012.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