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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3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쉽게 알기 부자인'척'하는, 가짜 부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항상 소셜미디어(우리나라에서만 SNS라 한다는 바로 그)에서 부자인척 하다가 들통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몇년, 혹은 한해에도 몇번씩 나타났다 사라지곤 합니다. 재미삼아 이전 몇몇 대표적인 것들 보자면 1. 경북대학교 워렌버핏 사칭 사기꾼 박철상 (경북대학교 전체가 말려든 부끄러운 이야기) 링크 : 나무위키 박철상(사랑해요 나무위키) 링크 : '청년 버핏' 박철상 끝없는 몰락... 또 사기 벌금형 참... 너무 유명하죠 주식 투자도 제대로 못하고 손해만 보면서, 마치 정의로운 척 기부왕인척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손해만 끼치고... 뒤늦게 사기당한줄 알면서도 대구경북 투자자들도 부끄러워서 쉬쉬하고... 2.수상한 슈퍼카 주식.. 2021. 7. 26.
사회초년생 차 구입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커뮤니티, 혹은 포털마다 저런 문의가 많습니다. 본인 연봉이 얼마인데 특정 차량을 사도될지 안될지. 당연히 이런걸 따질때는 연봉 직업( 혹은 고용 안정성. 지금은 얼마 벌더라도 내년에 계속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혹은 하고있는 사업이 점점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는 아닌지 등) 자본 부채 및 현금흐름 개인의 가치관 및 성향 등을 따질 텐데, 이게 참 어려운게... 차 등급을 높여 살려면 한도 끝도 없고 차를 안사거나 급을 낮춰 사려면 그것도 한도 끝도 없긴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사회초년생때 얼마 없는 자산에서 차에 투자해버리면 투자기회 놓친다는 점... (물론 영업을 한다든지, 차가 필요한 일부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차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따져보면 실제로는 그.. 2021. 7. 26.
'수십억 주식 사기' 이희진, 왜 이런일이 반복되나? 폰지 수법, 기타 등등 오늘 포스팅은 '이희진'이라는 사람의 이야기. 아래의 신문기사를 보시죠.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907010004441 결국 구속되었고, 확실히 사기로 형벌이 내려질 겁니다. 너무 명백한 상황이라. 이 사람은 '장외 주식'이라고, 거래소에 직접 올라와 있지는 않은, 장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들을 사람들에게 추천하여 매수하도록 하였습니다. 한국경제TV 등에 얼굴을 비추면서 전문가인척 행세했고, 최근에는 케이블 TV 등에도 얼굴을 비추면서 인기를 얻으려 했죠. 너무 뻔합니다. 주식 명언 처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어요! There is no free lunch! 하지만 계속 역사는 반복되고... 주변에서도 내가 아는 사람이 수백만원을 내고 고급.. 201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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