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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29

진짜 부자, 가짜 부자 2편. 이전 글도 한번 읽어보시기를. 링크 :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쉽게 알기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쉽게 알기 포스팅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그냥 둘로 나눌껄. 항상 소셜미디어(우리나라에서만 SNS라 한다는 바로 그)에서 부자인척 하다가 들통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몇 medico.tistory.com 내용이 많아 다 적지는 않았지만, 가짜 부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전에 '나심 탈레브'라는, 레바논 출신이자 뉴욕대 교수의 책이 재밌다고 올렸습니다. 링크 : 안티프래질, 옹고집 노인 나심 탈레브의 책 '안티프래질' - 고집 센 어르신같은 느낌의 나심 탈렙 좋은 책. 색다른 관점고 색다른 어조. 색다른 이야기라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근데 책이 좀 두꺼움 (756페이지) + 쉽게 .. 2021. 8. 2.
K-바이오 주식 1부) 셀트리온 - 종목 좀더 자세히 보기 * 현재 가격, PER 등 주가의 적정성보다는 미래 파이프라인 위주로 겉핥기로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신사업 분야 중 그래도 연구개발도 열심히 하고, 중요한 분야가 바이오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국내 제약회사들이 좀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R&D 열심히하기는 해서. (문제는 한미 사태 등을 거치며 주주들의 신뢰를 저버렸다는 점.) 기사링크 : 숫자로 본 K바이오 - 1조 클럽 R&D 비율 평균 15.2% 바이오 자체가 불확실성이 많지만, 그래도 연구개발에 치중하는 회사는 나쁘지않죠. 그냥 경비만 털지 대박이 날지는 모르지만 셀트리온 현재 잘 벌지만, 앞으로 잘 벌지는 모르는데 파이프라인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긴합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식의 재고-매출구조 등 이런 것은 차치하고라.. 2021. 6. 7.
2021년 국내증시 투자 - 금리 상승기의 버티는 투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주식 관련. 본업은 매일 매일 듣고 보고 말하니 별로 말하기 싫어 주식이나 이야기하게 되네요. 경제야 잘 모르지만 그냥 시장금리라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로 보면 2018~2019년에는 오히려 미국이 한국보다 높아, 돈의 가격이라 부르는 금리자체가 미국이 높아 미국 증시가 한국 증시 대비 투자 매력이 훨씬높았고(성장주 개별 종목 따로 보는 것 말고라도) KOSPI는 박스권 이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가 조금 수그러들거라는 기대감 반영 이후에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한국이 확실히 높습니다. (대한민국 2.1% 내외, 미국 1.6% 내외) 이런 상황에서 금리는 급등 아니더라도 서서히 오르면서 순이자마진도 좋아지고, 더군다나 가장 낮은 기준금리에서도, 2021년 1분기 은행들의 실적 발.. 2021. 5. 26.
'수십억 주식 사기' 이희진, 왜 이런일이 반복되나? 폰지 수법, 기타 등등 오늘 포스팅은 '이희진'이라는 사람의 이야기. 아래의 신문기사를 보시죠.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907010004441 결국 구속되었고, 확실히 사기로 형벌이 내려질 겁니다. 너무 명백한 상황이라. 이 사람은 '장외 주식'이라고, 거래소에 직접 올라와 있지는 않은, 장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들을 사람들에게 추천하여 매수하도록 하였습니다. 한국경제TV 등에 얼굴을 비추면서 전문가인척 행세했고, 최근에는 케이블 TV 등에도 얼굴을 비추면서 인기를 얻으려 했죠. 너무 뻔합니다. 주식 명언 처럼,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어요! There is no free lunch! 하지만 계속 역사는 반복되고... 주변에서도 내가 아는 사람이 수백만원을 내고 고급.. 2016. 9. 8.
펀드. 진정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이유 - 요즘에야 정신 없으니 당연히 펀드를 할 수 밖에 없지만,학생시절에는 직접 주식 투자를 많이 했었습니다. 본과생 시절 - 한창 중국발 주식 급등기 이전에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벌써 4년이 넘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몇년 전부터 주식 광풍의 시대였습니다. 우리나라든, 중국 등 BRICs 등 - ) 펀드 연수익률이 140%가 넘는 황금기 였드랍니다. 당시에는 정말 2주일마다 치는 학교 블럭 시험 한번 치르고 나면 돈이 쑥쑥 늘어나던기이한 때 였죠.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근 4배가 올랐었습니다. 직접적인 버블은 2005년쯤부터 - 자료 출처 : 다음 증권 - 그렇지만, 이제 1800~2000 선에서 왔다갔다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오히려 KOSPI 지수만 못해 손해만 입.. 2013. 3. 14.
불붙는 금융시장 패닉 속, 개인이 살아남는 방법 - 지금, 이번에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때문에 다시금 미국 및 유럽지수가 급락세 입니다. 어제의 반등은 다시금 사라지는 듯이 - 우리나라 경제 신문들은 사실을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가가 오를 때는 몇몇 리서치 센터장들의 장밋빛 낙관론을 그대로 옮겨와서 2,500이 넘는다느니, 대통령 공약대로 3,000, 4,000 정도는 편하게 넘을 듯이 이야기하다가 이번주들어 폭락을 하자 오히려 과거 예들을 들기 바쁩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110810183151528&p=ked&t__nil_economy=uptxt&nil_id=3 위의 신문기사는 한국경제 신문의 내용으로 서브프라임 .. 201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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