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만든 의과대학들-순천향, 인제대, 한림대, 가천의대, CHA의과학대학
대한민국 의과대학들 중, 의사가 설립한 의과대학들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가천의대, 을지의대, 포천중문의대(현 CHA의과학대학) 인제대, 한림대, 순천향대, 건양대. 의사가 만든 의과대학들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의사가 개원해서 병원이 잘되면서,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병원을 몇 군데 더 짓고 의과대학을 키우고 다른 단과대학을 설립하여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전에도 의과대학에 대한 포스팅, 특히나 잘 모를 학교들에 관한 포스팅했었는데 부족한 내용들 있어 추가합니다. 2009/10/14 - [의대/의학교육] - '의대'있는 대학들의 서로 다른 속사정- 병원 매출액, 학교 수익 비교한 전입금 차이 2009/07/31 - [의대/의학교육] -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
2010. 9. 19.
총 33개 대학의 약대 유치 총력전!-경기에서 부산경남까지-
드디어 490명의 약대 증원, 신설 인원에 대한 교육부 신청이 끝났습니다. 결과는 내년이 되어야 알수 있겠지만서도- 1982년 이후로 오랜만에 온 기회이기에 (의대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김영삼정권에만 9개 대학이 신설될 정도로 일부 과하게 허가해준감이 있지만 약대는 증원을 효과적으로 잘 조절한 것 같습니다. ) 기껏해야 10개내외의 약대가 신설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신청한 대학은 총 33곳으로 경쟁이 치열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정원 100명이 배정된 경기에서는 차의과대, 가톨릭대 캠퍼스, 한북대, 대진대, 한양대 캠퍼스, 아주대, 동국대 캠퍼스, 을지대, 한국외대 캠퍼스 등 9곳, 대구(50명)에서는 경북대, 대구한의대, 계명대 등 3곳, 인천(50명)에서는 가천의과학대, 연세대 캠퍼스, 인..
200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