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년(CANYON), 더 이상 싸지만은 않다??
캐년, 예전부터 해외 공장에서의 직배송 체계로 싸면서도, 프레임을 사면 비싼 마빅휠이 덤(?)이라고 할 정도로 구성도 좋다보니 구입이 꽤나 귀찮은데도(재고에 따라 실제로 구입해서 소비자가 받는데까지 수개월까지 걸리기도) 많은 분들이 구입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원하는 사양을 선택해서 구매한 후 직배송해주는 시스템 -게다가 카투샤 팀, 무비스타 팀 2개의 월드투어 팀이 사용할 정도로입증된 제품성능에, 가격대비 뛰어난 부품, 경량 등이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많으니 앞서 말했듯 재고에 따라 수개월걸려야 받는 시스템,배송료, 세금 별도로 나오고 제품을 받고나서 근처 자전거샵에 가서 조립비를 별도로 주고 조립하고 주거래 자전거 샵이 없다는 단점(국내에서는 이것도 꽤 큰 장애죠) 그런데, 최근에는 환율 변..
2016.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