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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2

아르바이트, 그 달콤쌉싸름한 추억 잠이 안와서, 잡설 하나 끄적입니다.. 불과 5,6년전 일들입니다. 대학에 입학한 시절- 뭔가 모르게 그전과 달라진 생활에, 학교에 대한 약간의 불만도 있고 해서 적당히 공부하면서 편한 예과시절에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돈도 모으고 사람도 많이 보자 싶어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과외. 과외. 참 편합니다. 예전에 비해서야 갈수록 할만한 과외자리는 없고(주변 친구들을 봤을 때) 이상하게 물가는 오르는데 과외비만 제자리걸음이지만 아무것도 아닌 학생입장에서 가장 좋은 부업거리는 역시 과외더군요. 그러면서 다양한 부모, 다양한 학생들도 보고- 그냥 엄마가 하래서 한 학생, 정말 열심히 하는 데 성적이 안오르던 학생, 뭔가 뚜렷한 목적은 없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 등. 하여간 과외는 .. 2010. 6. 28.
과외하는 방법의 모든 것 - 과외의 정석 신판. Prologue. 예전에도 이런 내용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만 블로그 옮겨 와서는 처음이네요. 가끔 이 포스팅을 보고 이멜 보내서 물어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 우선, 저 같은 경우에느 예전에 수능을 치고나서 일주일만에 고1때 과외선생님의 소개로 과외를 했었습니다. 당시 그닥 진로 문제도 복잡하지 않았고 이제 수능도 치루었겠다, 대게 문과의 경우에는 논술도 준비하고 바쁘지만 이과의 경우에는 정시의 경우 전형이 좀 단순해서 수능치고 나면 정말 할게 적지요. (물론 서울대학교에 지원하였거나 일부 학교, 학과의 경우 이과라도 논술을 치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 면접에서 한자도 물었었습니다만......-_-;;;;) 즉, 수능 치루고 대학 가기 전에 과외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200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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