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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4

'땅 찾아 삼만리' 개원하려는 대학병원들- 예전에 놔뒀던 자료 올립니다. 1년전 자료라 좀 다릅니다;; 이제는 전국 왠만한 곳 어디에나 대학병원들이 들어서다보니 개원할 부지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 명동같은 곳은 완전 오피스화되면서 예전에 있던 성모병원, 성심병원도 부지를 이전했습니다만 마땅히 병원을 개원할 좋은 부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국적으로 대학병원 개원은 붐인 상태입니다. 의정부시- 건국대학교와 을지대학교가 개원을 준비 중입니다. 을지대가 좀 더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2/2011032202695.html 게다가 을지대는 캠퍼스도 함께 일부 옮겨서 의과대학도 수도권으로 옮기려는 계획입니다. 지금 동국대의 경.. 2011. 4. 2.
부산에도 @@이? -곧 개원하는 해운대백병원, 원자력의학원- 오늘은 부산에, 정확히는 부산 경남 지역에 올 다가오는 2010년에 개원할 두 병원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최근 두 재벌병원들-당연히 서울삼성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개원한 이래로 갈수록 쏠림 현상이 심해져 가고 있고 지방에서는 새로운 병원 개원도, 증축조차 감감 무소식이던 중 2010년, 두 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게다가 작은 병원들도 아니고 개성강한 두 병원이. 바로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과 원자력의학원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왜 개성이 강한지는 지금 가볍게 소개하면서 말씀드립죠. 1. 해운대 백병원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의 6번째 부속병원으로 2010년 3월 개원예정입니다. 2월부터 진료를 시작할 예정으로 지상 16층, 지하 4층 총 1,004병상으로 뒤이어 병상 확충으로 1,200병상 규모의.. 2009. 12. 30.
대학병원 춘추전국시대-개원예정인 대학병원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랜만에 의료경영에 관련해서 짤막한 포스팅합니다. 여는말. - 요즘 각 의과대학들마다 새로이 부속병원을 건립하는 데 그 속도며 양이 전과 다르게 빠르고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 개원한 병원들로는 서울성모병원과 같이 크기(1200병상)와 고급 의료 서비스(1일 입원비 400만원의 VIP룸)를 표방한다든지 강남을지병원과 같이 30병상으로 크기는 작으면서 특화된 진료를 보이는(족부센터, 성장클리닉) 양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무조건 '더 크고 더 좋게'식의 병원 개원은 이미 기존의 대형 병원들이 너무 앞서간지라 경쟁하기가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특화쪽으로 나아가는 게 당연하다고 보이지만서도- 우선 전국의 대학병원들 개원 예정 리스트입니다- 뉴스를 기본으로 여러 자료들을 참조했지만 일부 틀린 자료들이 있을 수.. 2009. 12. 6.
병원경영사례-길병원 성공 신화 오늘은 가천의과대학의 협력 병원(대학재단 소속이 아니라 길재단 소속이라 부속병원이 아니라 협력병원이라고 썼습니다.)인 길병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가천의과대학에서 가천이란 창립자이자 현 이사장인 이길여 이사장의 호에서 따온 것이고 길병원은 역시나 이사장의 이름에서. 같은 예로 포천중문의대의 차병원, 인제대학교의 백병원 등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길여 이사장은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를 전공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한 후 미국과 일본에 연수를 갔다와서도 계속 개원생활을 지속하다 지금의 길병원을 설립하고 가천의과대학를 설립하고 경원대학교를 인수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가천의과대학교는 1998년에, 김영삼 정권 .. 200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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