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만든 피부약"- 의료계 색다른 모습들.
요 며칠전, 피부 트러블이 있길래 근처 지나다 GS watsons에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내부에 샵인샵 형태로 있던 약국에 약사님이, 약을 하나 권하시던데-LJH라고 써있었습니다. LJH? 아,,, 본 적있다. 이지함 피부과에서 화장품 이나 이런 약들 파는 구나. 이 때 산 약은 Salicylic acid가 주성분으로, 바르는 아스피린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피부과 관련 약으로 염증반응을 줄여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건가 싶었습니다. 이지함 피부과. 서울에 5곳, 일산, 분당, 부산에 한 곳 씩 있는 프랜차이즈 병원이더군요. 사실 이보다 가맹점이 더 많은 피부과 네트워크 도 더 많은지라- 하지만 생각외로 지점은 적은 데 반해 화장품, 피부약 등에 대해서는 좀 더 특화되었습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
200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