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만든 의과대학들-순천향, 인제대, 한림대, 가천의대, CHA의과학대학
대한민국 의과대학들 중, 의사가 설립한 의과대학들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가천의대, 을지의대, 포천중문의대(현 CHA의과학대학) 인제대, 한림대, 순천향대, 건양대. 의사가 만든 의과대학들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의사가 개원해서 병원이 잘되면서,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병원을 몇 군데 더 짓고 의과대학을 키우고 다른 단과대학을 설립하여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전에도 의과대학에 대한 포스팅, 특히나 잘 모를 학교들에 관한 포스팅했었는데 부족한 내용들 있어 추가합니다. 2009/10/14 - [의대/의학교육] - '의대'있는 대학들의 서로 다른 속사정- 병원 매출액, 학교 수익 비교한 전입금 차이 2009/07/31 - [의대/의학교육] - 의과대학과 병원, 수험생과 대학생을 위한 알..
2010. 9. 19.
치열해지는 '약대 신설' 경쟁. 지역별 정리-수도권에서 부산 경남까지-(수정)
예전에도 포스팅했던 내용인데 (링크 : http://nfcra.tistory.com/46) 요즘 바뀐 것들도 있고 부가할 내용도 있어 새로 포스팅합니다. 2011년 약대 입학정원을 1,210명에서 390명 늘어난 1,60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꽤나 의미있는 이야기인게, 김영삼정권 때 9개의 의과대학이 개교한 의과대학과 달리 약대의 경우 1982년에 강원대 약대를 끝으로 전국 20개 의과대학에, 위에서 말한 1,210명의 입학정원이 그대로 동결된 채 지내왔습니다. 전국에서 약대가 없는 인천, 충남, 전남, 경남 4곳에 50명씩 총 200명, 경기도가 100명, 대구시 50명, 부산시에 20명, 대전, 강원에 각각 10명씩 배정하였습니다. 특이할 점은 서울은 이미 8개 약대가 있어서 추가 배정이 없고 부..
200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