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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2

인천, 창원, 전남에 부족하다는 '의대이야기' 의과대학 신설. 항상 끝없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마도 최근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 창원시'로 바뀌면서도 새로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링크 : 의대설립 추진하는 대학들 링크 : 통합 창원시에 의대 필요해 이들의 주장은 한결 같습니다. 특히, 최근 '2010 통합 창원시의 발전방안에 관한 정책 세미나' 에서 창원시의 주장을 보자면 창원시에는 인구 10만명당 병상수가 최하위권이다. PET-CT의 경우에는 전무한 실정이다 등. 링크 : 의대 추진하는 대진대 링크 : 의대 추진하는 인천대  여러 신문기사들 내용을 토대로 하자면 지금 구체적으로 의대 설립을 '시도'하고 있는 학교들만 하더라도 목포대, 대진대, 인천대, 창원대, 한국국제대, 서울시립대.. 2010. 9. 17.
치열해지는 '약대 신설' 경쟁. 지역별 정리-수도권에서 부산 경남까지-(수정) 예전에도 포스팅했던 내용인데 (링크 : http://nfcra.tistory.com/46) 요즘 바뀐 것들도 있고 부가할 내용도 있어 새로 포스팅합니다. 2011년 약대 입학정원을 1,210명에서 390명 늘어난 1,600명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꽤나 의미있는 이야기인게, 김영삼정권 때 9개의 의과대학이 개교한 의과대학과 달리 약대의 경우 1982년에 강원대 약대를 끝으로 전국 20개 의과대학에, 위에서 말한 1,210명의 입학정원이 그대로 동결된 채 지내왔습니다. 전국에서 약대가 없는 인천, 충남, 전남, 경남 4곳에 50명씩 총 200명, 경기도가 100명, 대구시 50명, 부산시에 20명, 대전, 강원에 각각 10명씩 배정하였습니다. 특이할 점은 서울은 이미 8개 약대가 있어서 추가 배정이 없고 부.. 200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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