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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2

잡담. 의사들의 다양한 진로. for 수험생? 오늘은 오랜만에 의사에 관한, '메디코노믹스'라는 이름에 그나마 좀 맞을 주제에 관해 포스팅합니다. 의사의 진로. 일반적으로 의과대학을 나와 의사면허를 따고, 바로 진료를 보거나(일반의라고 합니다.) 대학병원에 가서 인턴 -> 레지던트 과정을 밟아(과에 따라 4~5년 경과) 각 진료과별 전문의가 되는 과정. (우리나라에서는 좀 특이하게도 80% 이상 전문의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가장 흔한 '임상 의사'라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의대생도 진로가 다양한 편이라 나머지 다른 과정들에 관해 적자면.... 1. 군의관, 보건소장 등. 의대생들은 대부분 군 복무 자체를, 대학생활 때 하지않고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군의관으로, 중위나 대위 과정으로 군의관 과정을 거치거나 공중보건.. 2017. 1. 28.
이제,그만 합시다 약품 리베이트- 제약회사에서 진보단체까지 안내의 글 - 오늘은 외면하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지만 외면할 수 없어 적습니다. 기분이 우울하고 싶지 않거나 밝은 것만 보고싶으신 분은 다른 글을 봐주세요♡ 우선 한 신문기사의 링크입니다 -> 링크 올해 벌써 3명이 자살했더랬죠.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사실 대학병원, 아니 작은 병원에도 각 제약회사별로 영업사원들이 앞다투어 서로 실적을 올리기 위해 방문합니다. 대게 볼펜 같은 작은 물품에서 실질적인 현금까지 오고간다는 군요. 우리나라.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어왔습니다만 유독 제약업체의 경우에서만은 예외인 상황입니다. 그나다 최근 자이데나 같은 일부 마이너 신약을 통해 매출이 늘고 있지만 『 무조건 카피약을 대형 병원에 납품하고 영업사원의 리베이트를 통해 판로 개척하고.』 하긴 이런 상황을 절대 제약회.. 200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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