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수희1 우리나라 의료 보험, 의사만 몰아붙이나- 결국 경북대병원 사태는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교수님 1분씩 면허 정지 15일 처분을 내렸습니다. 시스템의 문제인데 말이죠. 전의총에서 나눠주던 전단지가 생각납니다. 환자 심폐소생술 수가 42,590원 등, 의료 수가 자체가 원가의 70% 선에서 정한 마당에 항상 사고가 생기고 나면 의사를 징계한 다음에 임시방편으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나 의료에서 수가 부분은 정말, 여러 의사선생님들이 할 말이 너무 많은 분야였습니다. 저희도 그간 선배들이나, 여러 자료들 통해 접해왔지만 우리나라의 현재 행위별 수가제에서 의료질은 높이려고 하면서 의료보험 재정이 위험해지니 수가만 낮춰 눈가리고 아웅인 형식입니다. 의료보험 자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할 지는 그만큼 노력을 안기울이는데 말이죠. 보건복지부 .. 2011.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