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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2

대학병원 춘추 전국 시대-경희대에서 한양대까지- 요즘 블로그 거의 못보지만, 일주일에 하나 정도는 쓰자는 계획에 따라 오늘도 늦게 올립니다. 대학병원, 최근 우리나라 의료 전달체계에서 대학병원에 환자들이 쏠리는 현상이 심해지면서 쓸데없는 비용 부담이라든지, 1차,2차 의료기관 붕괴를 몰고 온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도 최근 너무 많이, 빠르게 대학병원들이 확장이나 개원을 하면서 경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빅5' 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으로 인해 지방 대학병원들이 KTX가 나오고 나서 더 힘들어진다고 하고, 수도권에 있는 대학병원들은 경쟁이 심해서 그 나름대로 힘들다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몇 가지 케이스들 보겠습니다. '3차 기관 사수- 경희대 병원 위기감'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병원. 1971년 허가병상수 .. 2010. 9. 19.
우리나라 대학병원의 미래- 흔들리는 축, 한양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요즘 계속 경영에 관한 글 올리면서 대학병원들에 대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 사건들이 겹쳐 나오면서 다시금 포스팅합니다. 대학병원들에서 통폐합관한 글은 이미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한의학에서 최근 어려워지면서 동국대나 경희대 이야기를 올렸지만 의과대학들의 경우에도 경영난이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올렸드랬죠. 그런데 이번에는 한양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의료원에서 변화가 나오고 있다는 말이죠. 한양대학교의 경우에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정형외과, 신경외과, 류마티스 계열에서 인지도가 높았지만 최근 수도권 대학병원 난립과 재벌 계열의 대형 병원들의 등장으로 힘에 부치는 실정입니다. 우선 중앙대학교 의료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대학교 의료원의 시작은 1968년, 가톨릭의과대학 교수들 일부가 중.. 200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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