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힘찬병원1 의료계 빈익빈 부익부 -빅4와 틈새시장 실제로 지내다보면 의료계에서는 갈 수록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빅4병원. 단일 규모로만 치자면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대병원 본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미 다른 병원들과의 격차가 벌어질대로 벌어졌고 환자들의 인식 자체도 장난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1차, 2차, 3차로 병원들의 기준에 따라 단계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에 부합한 기준이 있고, 상급으로 갈 수록 진료비도 비싸지고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보면 이 의료전달체계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3차, 즉 상급 종합병원도 빅4 이외에는, 지방 대형병원을 제외한다면 인식 자체가 '치료의 최종역'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작은 병원으로 인식합니다. 상급 종합병원 조차도 작은 수술이나 간단한 질환을 보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뭐 이.. 2011.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