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부산 중앙동 수제버거, '라이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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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앙동,

중앙역에서 500m도 안되는 위치에 있는 수제 버거집, '라이프버거'입니다. 

 

총점 : 5점 만점에 3점. 그냥저냥. 

총평 : 나쁘지 않은데, 약간 비싼 가격, 특장점없는 메뉴. 그냥 기본기에 충실합니다. 

      문제는 패티추가가 한장에 4천원이란 점. 그런데 단품 버거 하나가 9천원인데 별로 안 튼실함. 

      버거스올마이티보다 버거 자체는 나은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 케첩/머스타드 등 추가 제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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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구성. 

라이프버거 9천원, (쉑버거 싱글이 7300원인데...)

치즈버거 8천원

패티1장 추가 4천원(에바), 베이컨 추가 1천원, 치즈 추가 1천원

세트 구성은 4천원 추가 (후라이 & 소다)

 

단품 버거가 그냥 수제버거값인데,

그 자체로 약간 빈약한 구성입니다. 

참고로 치즈, 패티 추가한 구성.

 

주변에 거의 없는 수제버거집인데,

그나마도 버거스올마이티보다, 쉑쉑버거보다 너무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2021.12.01 - [생활] - 남포동 수제버거, '버거스 올마이티' 솔직후기 - 결론. 좀 별로....

남포동 수제버거, '버거스 올마이티' 솔직후기 - 결론. 좀 별로....

 

(하지만, 버거스올마이티가 너무 얇은 패티에다 다 태워먹는 것 비하면 버거 자체는 낫습니다.)

번도 일반 번이고.

더블로 먹고싶으면 만삼천원인데, 그렇다고 치즈가 추가되는 더블이 아닌 그냥 패티 한장 추가라. 

패티 자체는 적당한 두께, 식감에 잘 구워주었습니다. 

 

* 센텀시티에 있던 브루클린더 버거조인트 좋아했는데 없어졌습니다 .ㅠ 

그냥 부산에서는 쉑쉑버거를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