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연세대' 커트라인, 문이과 통합수능 자세히 들여다보기!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인해 대학교 커트라인까지 변해버린 최근 상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서울시립대와 연세대, 모두 좋은 대학교인데 최근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인해 이과 출신의 문과 침공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인해 

기존과 커트라인이 엄청 변해버렸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1. 요즘 수능, 커트라인 어떻나?

이전에도 수능 커트라인 등 이야기는 한 적이 있는데,

2022년 의대, 의치한 수능 정시 커트라인 변천사 (2002년부터 2022년까지!)

말 그대로 이과 출신들의 문과 침공 상태입니다.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 수능'이라고 하는데, 

수학/과학탐구 과목이 표준점수가 높다보니 기존 이과출신들이 유리합니다. 

커트라인을 한번 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일반적으로 대학 커트라인은 서성한 중경외시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1) 한경닷컴 자료

합격 가능성 대학교를 한두등급 올릴 수 있는 셈이죠.

광운대 환경공학과 커트라인이면 건국대 행정학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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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로학원 자료

오랫동안 나오던 종로학원 자료답게, 자세합니다. 

당연히, 

이과 입장에서야 같은 성적으로 좀더 커트라인 높은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니, 

그자체로 이점이 큽니다. 

종로학원 자료에서도 서울시립대 수학과 갈 점수면, 고려대 영어교육과 갈 수 있는데 솔깃하지 않을까요.

 

2. 요즘 수험생들의 입시전략

그리니 이과 입장에서는 유리한 수능지원 상황에,

좀더 목표하던 학교를 높여 지원하고 

기존 문과 출신 학생들이 많이 난감한 상황.

기사링크 : 인생진로마저 바꾸는 통합수능...“의사 되려 3수 했는데, 경영대 왔으니 로스쿨로” (hankookilbo.com)

일부러 학부를 좀더 좋은 대학교로 가고,

로스쿨이나 공인회계사 쪽으로 넘어가거나 

약학전문대학원(PEET)로 가거나. 

 

영어 유치원도 다니고,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 영어 성적으로는 수험에서 별 이득이 없어서, 

네이티브 수준으로 유창한거 아니면 역시 수학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링크 : 2022 SKY 정시 ‘인문계 침공’ 교차지원 급증.. ‘제2외국어 한문 필수’ 서울대 28.07% - 베리타스알파 (veritas-a.com)

 

재밌는 현상이라 정리해본 포스팅이었습니다. 

2022년 의대, 의치한 수능 정시 커트라인 변천사 (2002년부터 2022년까지!)

 

의대합격자수 22년 고등학교 전국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