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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테크/주식

금융주, 2021년 늘어날 배당액 확인하기.

by 와썸_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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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올해는 확실히 금융주가 좋았습니다. 

미국은 작년말부터 좋았고

우리나라는 금융당국 규제 때문에 좀 눌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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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만해도 성장주들 눌렸을때 괜찮았는데,

 

기사링크 : 날아가는 금융주... 중간배당까지?

 

사상 첫 4대 지주 ‘중간 배당’ 움직임… 금융주 담아볼까

금융회사가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4대 금융지주가 사상 첫 중간 배당을 타진하고 있고, 금

news.kmib.co.kr

 

배당주는 현재 몇가지 강점들이 있습니다. 

 

1. 금융지주회사들이 은행 이외의 자회사들 실적이 좋다. 

2. 연체율 등 리스크 관련 지표들도 좋다. 

3. 사상최저의 금리에서도 최고 실적을 냈다. 

4. 앞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훨씬 높다. (시기와 정도의 문제일뿐)

 

그래서 위험은 적으면서 

수익은 오를게 확실한 투자 중 하나입니다. 

작년 기준 배당액을 결정할때,

금융당국에서 코로나 상황이라 
금융회사들의 재정 건정성을 위해 배당 성향 자체를 제한했습니다.

 

기사링크 : 금융주들, 올해 배당 제한 풀리나?

 

금융당국 "배당제한 6월말 종료"‥무르익는 은행 중간배당

금융지주사의 중간배당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이 뒷받침되는데다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금융당국도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수준이라면 중간 배당을 막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www.edaily.co.kr

 

올해 1분기가 최저 NIM 속에서도 이익 증가세가 완연해서,

 

각 금융지주회사들이 2020년 기준 4조 내외의 영업이익을 내었는데

(하나 3조 8364억, KB 4조 6159억, 신한 4조 9297억)

그 중 20% 이내로 대부분 배당을 했습니다. 

해외 금융회사들 비해 배당 자체를 조금밖에 못했는데,

 

올해 배당할 수 있는 원천인 영업이익이 늘고, 

배당성향 자체도 늘어 배당금이 50% 가까이 늘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작년 시가기준 배당수익률 4% 내외에서,

올해 주가가 올랐는데도 배당금이 더 늘어 배당수익률 5% 이상 볼 수 있을 금융주. 

 

짧은 예상. 

하나/KB금융지주 모두 영업이익 4.5~5조 이상에서 EPS가 만원이 넘으면서 

실제 일반주 배당금이 3천원 내외 나올 수도. (최소 주당 2500원 이상)

 

대박은 아니지만 안전하면서 투자해볼만한 좋은 투자처같습니다.

(올해 1월부터 수익을 올려준 금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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