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안좋아하는데 Billlie 긴가민가요 보며 든 생각.

연예인이든 아이돌이든, 

하나의 엔터산업으로 보고 주식으로,

 

(개인적으로 SM엔터가 가장 스타 메이킹 능력은 좋아서 투자하기 좋지만 

투자자들사이에서는 소위 말하는 '이수만 리스크'가 있어서... 개인 회사(법인도 아니다)로 1~200억씩 빼는 것도 싫고. 

 -> SM 재미있는 썰은 다음번에 포스팅으로.

JYP는 보이그룹이 약하고 YG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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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윤종신이 이끄는 Mystic story의 걸그룹,

Billlie는 대단하네요 참.

 

 

솔직히 니쥬나 aespa 같은, 외모/스타일링/퍼포먼스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그룹대비,

각각 개성도 강하고 음악/안무도 힘줬고,

안무도  표현력도 좋은데 표정도 압권이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소셜미디어의 팔이피플들과 다르게 

이런 분들이 노오력의 대가 아니겠습니까. 

 

성공하시길. 

원래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회생활 끝판왕? (그만큼 동료, 선배, 타 직종과 관계 등도 잘 쌓으면서 일하기 힘들다 그런 뜻 같네요.) 이라는데,

K-pop의 성공은 정말 치열한 경쟁과 도전 덕이 아닌가. 

 

+ 구글 트렌드에서도 확실히 관련 검색어가 모두 급등하네요. 

 

구글에서는 이 썸네일때문에 유튭이 등 유입이 많이 되는듯. 

 

썸네일만 보고 일본 J-pop 아이돌인줄 알았더니 

저분이 일본인 멤버는 맞네요. 

포스팅 썸네일용.

미스틱에 신치림과 기안84만 있는 줄 알았더니만

미스틱 주식 비상장으로라도 살데 없나? 알아보고 싶네요 

비상장플러스에 올라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