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에 관해서, 이전에 짧게나마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2022.03.24 - [財테크/부동산] - 상가 투자 및 임대, 첫 시작 노하우 A to Z! 1탄
대부분 전업으로 임대 사업을 하는게 아니고서야,
(월급의 소중함)
최대한 손이 많이 안가면서 공실이 안나는 상가가 좋겠죠.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고 손이 안가는 게 좋아서,
대지면적 최소 60평 이상 통상가/빌딩,
아니면 구분상가라면 전용면적 최소 100평 이상의 조금 큰 상가가 좋다고 봅니다.
(당연하지만 큰 만큼 비싸지겠지만요.)
그런데, 수도권이면 좋고 수도권이 아니라도,
구분상가면서 위치좋고/주차가 용이하면
학원이나 병의원이 잘 들어오는데,
만일 안들어오더라도 좋은 임대거리가 있더라구요.
바로, 스크린골프장.
요즘 골프의 인기가 워낙 높다보니,
그만큼 스크린골프장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비쌉니다.
스크린 골프장 창업 요약!
장점 : 높은 순이익률 (매출 3천 정도라 했을때 순이익으로 1천이상 가능. 다만, 알바 적게 쓴다는 가정하에)
위치좋고 주차만 잘되는 자리면 진짜 왠만하면 장사가 된다.
단점 : 비싸다. 창업 비용이.
골프존이 선두업체다보니 창업비용도 가장 비쌈. 100평 기준 5억 넘게 듬..... (임대 보증금 제외하고 순수 투자금으로)
(참고로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는 약 3~4억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창업이다보니, 빠르게 투자비용 회수하는게 최선인데
사람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6억 정도 투자해서 만일 코로나 사태 같은 걸 맞이해서 영업이 막힌다?
아니면 사람들이 갑자기 더 창업비용 저렴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 열광해서 골프존에 안온다?
머리아프죠.
그래도, 나중에 경기도에 한군데 골프존 창업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추가로 골프존이 그럼 참 순이익률 높고 그렇겠지만
사실 주식 자체는 좋은데 안좋습니다.
이제야 7년만에 이전 고점 돌파했거든요.
골프존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검색해보시기를.
너무 길어져서 골프존 주식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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