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논란 총정리! '카사'도 위험하다.

 

뮤직카우. 

윤종신 분 등 유명인을 통한 광고도 많이 했죠. 

 

오늘은 약간 긴 포스팅. -> 너무 양이 많아서 '카사' 에 관한 이야기는 따로 떼어서 후반부에 링크 붙였습니다! 

새로운 '대체투자' 관련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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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개인적으로도 이런 투자에 원래 개방적이고, 이전부터 투자많이 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P2P 투자만 하더라도 좀 크게 했었습니다.  P2P 투자 관해서는 이전 포스팅 링크로 갈음.

2021.07.26 - [財테크/P2P] - P2P 총 6억쯤 투자한 이야기

P2P 총 6억쯤 투자한 이야기

2022.03.08 - [財테크/P2P] - P2P 투자, 진심으로 말리는 이유.

P2P 투자, 진심으로 말리는 이유.

 

그런데, 

문제는 이런 다양한 대체투자들이 권하기는 애매하다가 결론입니다. 

주식이 위험하다는 말 들으셨겠지만,

오랜 기간 금융관련한 규제/감독기구 등이 쌓여서 안전성을 획득한거라,

대체투자같은 경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결국, 뮤직카우는 최근 규제가 생겼습니다. 

소유권 없이 수익만 분배하면…그림·와인 조각투자도 증권상품 | 한경닷컴 (hankyung.com)

 

뮤직카우의 경우 

실제 음악의 '음악저작권'이 아닌,

'음악저작권료참여청구권'이라 조각 투자할 경우 이를 투자계약증권으로 규정하였습니다. 

 

뮤직카우 입장에서는 규제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알아보면 진작에 이런 규제가 있었어야 합니다. 

뮤직카우의 상품들이 알고보면 좀 여러모로 투자자들이 피해입기 쉬운 구조라. 

쉽게 말하면, 시세 조작이 너무 쉬워요. 경매방식이라. 

(비방 목적의 포스팅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팟빵으로 대처합니다.)

https://podbbang.page.link/UxW9P2TvcvFBQRkz6

[컴퍼니 백브리핑] 뮤직카우, 증권 논란 뒤에 회계이슈도 숨어있다?_22.03.24_김수헌 글로벌모니터

 

그럼 다른 대체투자들은 어떠냐,

저렇게 투자상품을 조각으로 쪼갠 뒤에,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투자방식을 

조각투자로 보는데, 아직 좀 논란이 있습니다. 

 

또다른 조각투자 업체인,

부동산 투자관련 업체인 '카사'에 관해서는 

내용이 많아 포스팅을 쪼개서 하였습니다!

2022.04.29 - [財테크] - '카사' 대체투자, 추천못하겠다! 못믿을 조각투자 업체.

'카사' 대체투자, 추천못하겠다! 못믿을 조각투자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