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쿼터파운더! 맥도날드 햄버거 리뷰.

갑작스런 맥도날드 햄버거 리뷰.

햄버거류 좋아해서 주로 서울에 맛집이 많지만,

부산에서 쉐이크쉑이나 버거스 올마이티 등 수제버거집 이야기도 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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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맛있던 브루클린더 버거조인트 신세계 센텀점이 사라지면서

부산에서는 쉑쉑? 쉐이크쉑? 버거만 먹는 듯한데,

오랜만에 맥도날드 햄버거 먹었었네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류는 크게

소고기, 닭고기 그리고 기타(생선, 새우) 등으로 나뉠듯한데

소고기, 비프버거류에서는 빅맥이 가장 유명하지만,

패티가 너무 얇아요... 그만큼 가성비가 좋지만서도.

하지만 그나마 쿼터파운더/더블쿼터파운더 버거는 패티가 두꺼워서 먹을만.

쿼터파운더라는 이름 자체는, 1/4 파운드 패티쓴다는 거겠죠머. 1파운드 453그램인가하니
쿼터파운더는 110그램 조금 넘고 더블쿼터파운더는 220그램 조금 넘겠네요 ㅎ

그런데, 빵도 조금 상급 번이고 맛있는데 비쌉니다.

쿼터파운더 치즈 단품이 5,200원, 세트가 6,700원 (맥런치 5,700원)

더블쿼터파운더 치즈 단품이 7,000원, 세트가 8,400원.

하지만 더블쿼터파운더 치즈 단품은 오히려 패티 양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고 봅니다.

훨씬 빈약한 수제버거도 만원 넘게 받는 곳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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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시중 프랜차이즈 햄버거집들 버거중, 와퍼 포함하더라도 가장 맛납니다.

가격도 높다면 높지만, 오히려 다른 가게들보면 생각보다 합리적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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