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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중고차 판매 앱 중 가장 인기 많은 헤이딜러/엔카/첫차 앱&서비스를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KB차차차가 매물 많지만,
실제 앱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고 많이 사용하는 게 헤이딜러/엔카/첫차라,
제 차를 팔기 위해 동일 매물에 3개 중고차 앱(헤이딜러, 엔카, 첫차) 사용하고, 실제로 판매해봤습니다.
* 개인정보를 위해, 실제로는 1년 이내 신차 판매했다 정도만 밝히겠습니다.
* 아무런 후원/광고 없는 실제 사용 포스팅입니다~ 이해관계가 전무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이 딜러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래, 동일 차량 동일 견적 올린 결과 보시죠
1. 헤이딜러
헤이딜러, 한소희 분 써서 광고하더니만
앱 자체도 가장 편하게, 중고차 직거래 경매 시스템에 집중되어 있고,
가장 많은 딜러가 참여하고 가장 높게 가격 매겨주었습니다.
43명 딜러가 보고, 10명이 견적을 내주었고, 가장 비싸게 불렀습니다.
(가격을 직접 언급은 못하지만, 동일 모델로 엔카/첫 차보다는 300~400만 원 더 높게 불렀습니다.)
여러모로 만족.
중고차 거래 앱 사용 관해서는, 꼭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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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카
사실 중고차 거래 자체는 엔카(SK엔카 시절부터 많이 본 지라)와 보배드림이 가장 유명했는데,
이제 헤이딜러처럼 경매 방식도 도입하였는데,
좀 앱에다 서비스를 얹은 느낌입니다. 약간 사용하기 불편.
3가지 앱들 중에 중간입니다. 입찰한 딜러 분 수도 중간, 부르는 가격도 중간
3. 첫 차
약간 기대했는데, 실망했습니다.
견적도 달랑 2건만 나왔고, 그마저도 헤이딜러 대비 400만 원 넘게 낮은 가격이었습니다.
결론 참여 딜러수 ----- 헤이딜러>엔카>>>첫차 중고차 매입 가격 ----- 헤이딜러>엔카>>첫 차
헤이딜러 | 엔카 | 첫 차 | |
견적 수 | 10건 | 8건 | 2건 |
최고가격 | 총 @@,@@@,@@@원 | -200만원 | -400만원 |
와.. 이런 앱이 없을 때 중고차 팔려면 직접 가져가고 후려치고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을지.
헤이딜러 만세.
-> 조금더 높게 팔기 위해, 직거래를 포람페 까페나, 자동차 까페에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직거래는 직거래만의 스트레스가 있는 지라... 굳이 머리 아프게 하지말고 그냥 헤이딜러 써도 되지않을까 싶었습니다.
* 앱 광고나 후원 등 이해관계가 일절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진짜 내돈내산
위의 중고차 앱들 사용 관해서도, 지역/차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꼭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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