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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햄버거들의, 실제 부패 실험 결과가 놀라워서 기록 겸 남겨봅니다.
좀 충격적인 결과라서 기록 겸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좋아하다보니, 재밌는 신문기사라 링크와 함께 기록 남깁니다.
[햄버거 썩히기]①실험 '스타트' …7일간 살아남은 브랜드는? - 아시아경제
자태 잃어버린 김동선 버거 vs 싱싱한 '빅맥'[햄버거 썩히기]③ - 아시아경제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햄버거 썩히기]⑤버거킹이 약속한 34일… 와퍼는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사실 결과는 위의 사진 한장으로 압축되다 보니,
파이브가이즈가 가장 빨리, 심하게 부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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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맘스터치 싸이버거 > KFC 징거버거 > 버거킹 와퍼 >>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 맥도널드 빅맥 순으로,
맥도날드 빅맥이 가장 '안 썩었습니다'.
회사들이 밝힌 이 실험 결과의 이유는
파이브 가이즈 : 냉동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 식재료를 자주 점검하며 신선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빨리 썩은 자연스러운 상품이다.)
롯데리아 : 모든 재료들을 살균/멸균/가열 처리 하기 때문에 곰팡이를 자라게 하는 미생물 수가 적다
+ 다른 회사와 달리 토마토/피클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재료도 들어가지 않아 미생물이 자라기 어려워 변질속도가 느린 거다.
-> 부패가 안한건, 우리 제품 구성이 다른 회사와 다르기 때문이다.
맥도널드 : 자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이 동일한 공급사를 통해 패티/번/채소 등 재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실험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
-> 우리 제품도 다른 회사와 동일한 공급사기 때문에 차이 없다. 실험 관해 노코멘트
이런 결과들은 사실 해외에서도 나왔었는데,
2022년에는 영국에서 3개월전에 산 맥도널드 빅맥과, 갓 구입한 빅맥이 차이가 없다며 안 썩는 제품이라는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3개월 된 빅맥vs방금 산 빅맥, 비교했습니다” | 서울신문
음... 이건 좀 심하긴 하네요.
찾아보면 해외뉴스들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더 심하게는, 24년 동안이나 썩지 않은 빅맥에 관한 영상도 소셜미디어에 올라와있습니다.
단순한 괴담인지, 아니면 실제 성분이나 가공이 다른 건지 회사 측의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말은 없네요
* 관련 포스팅들 ----------------
[財테크/주식] - 국내 라면회사들 3분기 실적 비교 - 농심, 삼양, 오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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