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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

약사법 개정, 언제까지 막을텐가 -

by 와썸_ 201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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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2020500001


최근에야 
의협에서 드디어 성명을 제대로 발표했습니다. 
의료인 단체끼리의 싸움이야 아무 득이 안된다지만 -

 의협에서는 공개 성명에서 


“더욱 납득할 수 없는 것은 국회의원들이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는 이유로 안전성을 들고 있다는 사실”
 

“의약품의 안전성에 관한 유일한 전문가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데도 비전문가인 정치인들이 자꾸 문제가 있다고 강변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당연히 약사회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d의협에 딴지를 걸고 있습니다만

오죽했으면 '심야당직의원제'라는 말도 안되는 용어까지 들먹입니다.
아니, 응급실이 있는데 무슨 당직의원제라니......


f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37915&page=1&sel=&key=&cate=class_all&rgn=&term= 

w좀 거슬리는 점은 국회의원들이 선거를 놔두고
여러 지역 약사회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고 있다는 점





공개적으로 약사법 개정을 반대하던 약사 출신원희목 의원. 최근 강남 을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시민 단체들에서도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결과는 지켜봐야 할 상황 -
'약사법 반대 의원들 발 못붙이게 하겠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149846 



 
어차피 표심 얻으려고 약사회 에 참석하고 약사 입장을 대변하면,
반대급부로 다른 의료인이나 시민 단체로부터는 외면받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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