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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포스팅은 입시 이야기입니다.
저도 수능 친지 10여년 째이지만 -
한장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모 대입전문학원의 커트라인입니다.
의대야 뭐 이제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돌아오는 중이니 표가 바뀌겠지만,
치의과대학의 경우 현재 체제가 유지될 테이니 -
제가 수능 입시를 준비하던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당시만 해도 서울대의대 = 서울대치의대 = 경희대 한의대였는데,
지금처럼 경희대 한의예과가 커트라인이 많이 떨어질 줄은 몰랐죠.
왠만한 지방 의예과 보다 낮은 정도.
경희대 한의예과 커트라인이 저정도라면 다른 한의예과는 더욱 떨어질 거란 거고 -
이외에 치의예과도 소폭 커트라인이 낮아졌습니다.
연세대 의예과와 치의예과,
단국대 의예과와 치의예과 중 오히려 치과대학 커트라인이 더 높은 적도 많았는데,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나 봅니다.
지금 10년만 좀 지나도 이렇게 커트라인이 변하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더더욱 모를일.
그냥 짧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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