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가성비 좋은 넘. 넥센 CP672

오늘은 차 이야기.

자전거 아닙니다. 

차를 탄지도 좀 되었고, 

우측 뒷 타이어가 확실히 트레드가 많이 닳았는데,

다른쪽도 닳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때문에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를 갔다가... 

타이어가 단순히 트레드가 닳은 것 뿐만 아니라 

안쪽으로도 갈라진 현상이 심해져서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들음. 

결국 저렴한 타이어로 4짝 모두 갈게 되어 

알아보게 되고, 결국 갈았습니다. 

13년식 폭스바겐 골프(6세대) 1.6 TDI 모델이라

순정이 미쉘린 에너지 세이버였는데,

넥센 CP672 모델로.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 얼마에 산지는 안올리지만

인터넷 가격정도로 산 듯하네요. 

어차피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사려고해도 

공임비가 붙으니; 잘 알아보시길. 

결과는 만족. 

사실 전에 타이어가 트레드도 불균형하게 닳았고 

떼고 보니 안쪽 씹힌? -공기압저하 등으로 안쪽 휠이 타이어를 친 상태- 것까지 보여서 

타이어 교체 후에 체감이 확 되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