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 한방병원 호화 병실 이용, 자동차보험 축내는 원인 제동

한 몇년전부터,

2010년이후부터 교통사고 이후 치료에 한방병원/한의원 보험적용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도 치료비 증가 등 우려가 있었지만 왠지모르게 진행됨. 

 

역시 예상대로 문제가 커집니다.

요즘, 한의원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거의다 교통사고 후 초호화병실 입원으로 정한듯...

 

덕분에 고급병상으로,

자동차보험에 상급병실료를 청구한 한의원이 

2019년 36곳, 2억6천만원에서

20201년 193곳, 72억 7천만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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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인상되는 소리가 솔솔... 

지금도 포털에 '교통사고 한의원' 등으로 검색해보면 엄청나옵니다. 

한의원에서는 안그래도 이전에 비해 힘들다는데...

(우스개소리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홍삼이 한약 처방 줄여 힘들게 되었다고.)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축소, 이에 교수들 반발

 

그러니 자동차보험으로 수익을 올리기위해,

교통사고 당사자들을 끌어들이기위해 로비 라운지, 고급 입원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기 등 부대시설로 유혹합니다. 

 

의료보험으로 커버해서 시설도 안좋은 병의원 대비 호화롭긴하더군요. 

식사도 고급입니다. 어차피 자동차보험에 청구할거니. 

소셜미디어 광고까지 버젓이... 안마의자에 넷플릭스, 1인 입원실이야 뭐 자동차보험에 청구할거니까요.

공유지의 비극에 대한 전형적인 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