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년(CANYON), 더 이상 싸지만은 않다??
캐년, 예전부터 해외 공장에서의 직배송 체계로 싸면서도, 프레임을 사면 비싼 마빅휠이 덤(?)이라고 할 정도로 구성도 좋다보니 구입이 꽤나 귀찮은데도(재고에 따라 실제로 구입해서 소비자가 받는데까지 수개월까지 걸리기도) 많은 분들이 구입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원하는 사양을 선택해서 구매한 후 직배송해주는 시스템 -게다가 카투샤 팀, 무비스타 팀 2개의 월드투어 팀이 사용할 정도로입증된 제품성능에, 가격대비 뛰어난 부품, 경량 등이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많으니 앞서 말했듯 재고에 따라 수개월걸려야 받는 시스템,배송료, 세금 별도로 나오고 제품을 받고나서 근처 자전거샵에 가서 조립비를 별도로 주고 조립하고 주거래 자전거 샵이 없다는 단점(국내에서는 이것도 꽤 큰 장애죠) 그런데, 최근에는 환율 변..
2016. 4. 23.
기대되는 2016, 스위프트 로드 자전거 모델들
오늘은 'Swift'의 자전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프로컨티넨탈 등급 팀인 드라팍의 팀카인 스위프트, 그냥 일반적으로 대만 자전거 회사구나... 라고 알면 될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자구대, 프로웍스 수입으로 점점 체계를 잡아가는데요, 가성비 좋은 브랜드 중 하나로, 디자인/성능/가격 모두 괜찮아 포스팅합니다. 2016년식으로 나오면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라인업이 싹다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크게 Hypervox (에어로 카본 모델) 울트라 복스 Ti/울트라 복스 RS-1 G2 (올라운드용. TI가 상급, RS-1이 보급용) 어택 G2 (입문용 카본 모델) 그리고 TT용 뉴로젠과 드론이 있습니다. 우선 하이퍼복스부터 보자면... 기함답게예쁘고, 좋고, 스위프트답게 가격도 적절합니다. 아직 입..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