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개 대학의 약대 유치 총력전!-경기에서 부산경남까지-
드디어 490명의 약대 증원, 신설 인원에 대한 교육부 신청이 끝났습니다. 결과는 내년이 되어야 알수 있겠지만서도- 1982년 이후로 오랜만에 온 기회이기에 (의대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김영삼정권에만 9개 대학이 신설될 정도로 일부 과하게 허가해준감이 있지만 약대는 증원을 효과적으로 잘 조절한 것 같습니다. ) 기껏해야 10개내외의 약대가 신설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신청한 대학은 총 33곳으로 경쟁이 치열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정원 100명이 배정된 경기에서는 차의과대, 가톨릭대 캠퍼스, 한북대, 대진대, 한양대 캠퍼스, 아주대, 동국대 캠퍼스, 을지대, 한국외대 캠퍼스 등 9곳, 대구(50명)에서는 경북대, 대구한의대, 계명대 등 3곳, 인천(50명)에서는 가천의과학대, 연세대 캠퍼스, 인..
200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