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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8

'광기의 중앙대' 진중권 해임 관련 항의한 학생들 징계 예정인 중앙대. 작은 일이 점차 커져 가고 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 뉴스 전해듣고는. 중앙대 측에서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것인지...... 학생들이 불법시위를 한 것도 아니고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진중권 前 중앙대 겸임교수가 이번에 재임용이 탈락되었습니다. 좀 의외의 일이였지요. 그 전에도 진중권 교수는 계속해서 재임용이 되었던 차인데, 왜 하필 지금 재임용이 탈락했을까요. 혹시 진중권 교수가 중앙대 총장의 언행의 부적절함을 말한것 때문일까요,. 아님 좌파 지식인을 본으로 손보는 것일까요. 한국예술종합대, KAIST, 중앙대에서 겸임 강사를 하고 있던 진중권 교수. 하지만 최근에 모두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중권 교수와 같이 자유로운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분명하게, .. 2009. 8. 25.
두산그룹과 중앙대학교 의료원- 두산그룹의 최근 재무구조악화 예전에 써놓은 걸 이제야 좀 고쳐서 올립니다. 예전에 아주대학교에 대우그룹이 지원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대기업 지원을 받으니 학교 자체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줬고 94년에 개원한 아주대병원은 1,088병상으로 한강이남에서 정말 큰 규모였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우그룹이 무너지면서 물론 하루아침에 아주대병원이 무너지지는 않지만 예전처럼 재벌기업의 전폭적인 지지를 못받으니 차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자면 현재 한진그룹의 인하대학교, 현대그룹의 울산대학교, 삼성그룹의 성균관대학교 , 포스코의 포스텍(구 포항공대) 등이 기업이 스폰서인 대학교들인 상황입니다. 다른 점들은 제쳐두고 병원에 관해서만 보자면 실제로 대학병원하나만 짓는데 비용이 상당히 들기에 (최근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의 경.. 200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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