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풋루스에서 샤오미까지.
어느 곳에서나 사회생활에 차량은 거의 필수이지만.. (오히려 수도권이 대중교통이 잘 갖추어져 필요없기도.) 전기 자전거는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만도에서 나온 '풋루스'라는 전기자전거의 경우, 폴딩이 가능한데다 체인이 없고, 각종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깔금한 디자인이 강점이었지만, 4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 (396만원)과 부족한 배터리 성능(페달을 밟더라도 평지기준 45km 주행가능. 실제는 더 짧음...)과 무거운 무게 (약21.6kg)으로, 흥행했다고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2세대로, '풋루스 IM'이라는 모델이 나오면서 가격이 286만원으로 낮춰지고, 주행거리도 조금 더 늘었다고 합니다. (성인 70kg 이하, 경제속도 15km/h, 평지 주행기준 동력으로 최대 30km, 페달..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