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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뒤쳐지면 안되죠.
하도 광고를 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링크 : 닭 팔던 하림, '라면 시장' 출사표... 프리미엄 라면 자신감
봉지라면 2200원, 컵라면 2800원
결론.
약간 건강한 건면 맛.
건더기는 아주 조금만 더 많고,
너무 가격차가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시 안 먹을 것 같습니다.
가격 빼면 5점만점에 3.5점.
가격 더하면 1.5~2점
추가
1. 잘 만들었고 영양성분도 좀 더 낫습니다.
시판 다른 라면들 대비 나트륨이 조금더 낮고, 단백질 함량 좀 높고.
참고로 아래는 신라면 건면.
2. 편의점 등 유통업체에 판매장려금을 많이 뿌렸다는데
그럴바에는 가격 좀 낮추지....
1900원/2400원 정도 좀더 공격적으로 낮췄어야 하지않을까.
소비자가격이 봉지 2200원, 컵라면 2800원인데
편의점에 판매 장려금을 각각 700원, 1000원 주기로 했다니...
링크 : 라면업계 진입 하림 --- 파격장려금에 시장교란 논란?
라면 하나만 봐도 한국 사회 다양한 면모가 보입니다.
새로운 시도,
빡센(?) 시장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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