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나승균 대표, 진료실에서 더 나아간 의사의 예.
'캐시워크'라는 리워드 앱에 대해, 창업자와 앱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1. '캐시워크'라는 앱이 뭐야? 100걸음당 1포인트씩, 하루에 100포인트까지 쌓이는데 (실제 사용할때 보면 1포인트가 약 0.5~0.6원 정도로 됩니다.) 거기에 추가로 퀴즈나 다른 적립으로 포인트를 쌓는 구조. 이 캐시워크라는 앱은, '넛지헬스케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데, 창업주이자 현 CEO가 '나승균' 대표인데, 울산의대 출신 의사분입니다. 유명한 '토스'앱의 이승건 대표분이 서울대 치대 출신 치과의사분인 게 생각나는 (물론, 토스 앱은 데카콘 규모로 훨씬 크지만요) 리워드앱들도 생각보다 많이 생겼다가 결국 많이 없어졌는데, 대단한 듯요. 현재는 버즈빌, NBT, 그리고 이 캐시워크의 넛지헬스케어 정도가 눈..
2022. 4. 7.